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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21:07
`정용화` CNBLUE 日 앵콜 공연 성황리, 공연 중간 팬들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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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속한 그룹 CNBLUE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앵콜 공연을 가졌다.
이날 일본 에비수 LIQUIDROOM에서 열린 공연은 1000여석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CNBLUE는 'Let's Go Crazy'로 시작하여 총 19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일본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공연 도중 정용화의 기타 줄이 끊어지는 등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다른 멤버 이종현이 기타 연주와 함께 팝송을 선보여 능숙하게 위기를 모면했다. 또 팬들이 실신해 긴급 치료를 하는 등의 사건도 일어나 모든 관계자들이 공연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취재 요청이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드러냈다.
현재 CNBLUE는 5월 안에 두번째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음반 녹음 중에 있다. 멤버들은 "빨리 좋은 곡 을 선보이고 싶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CNBLUE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2010-0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