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y 喜yonghwa posted Aug 09,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락과 한류, 전자는 개성과 이색적인것을 강조하고 후자는 대세에 이르는 흐름을 강조한다. 두 단어는 두개의 평행선처럼 영원히 교점을 찾을수 없을것만 같다.


"한류"가 "락"의 조건이 되여 공간을 한정지은 한류계의 락음악을 논한다면 화려한 아이돌, 노래와 춤이 다되는 가수에 비하면 락음악은 왜소하고 고독한 존재일수밖에 없다.심지어 두 단어는 서로 저촉되는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락"이 "한류"의 작은 지류가 된 락음악계의 한류를 논한다면 필자는 CNBLUE가 당연히 현존하는 한류 락음악의 대표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이 만들어진 근 4년동안 CNBLUE는 충분히 회자될만한 좋은 노래들을 많이 발표했다. 투어콘서트의 발길을 락의 본고장인 영국까지 넓히고 노래와 창작이 다 되는 멤버들은 거의 매 앨범마다 자기 작품을 수록했다. 동시에 CNBLUE는 연기로까지 활동범위를 넓혀 장르를 가르지 않으며 트랜디 드라마, 통속극을 통해 좋은 시청률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는 능력까지 선보였다. 멤버들간에는 서로 포용하고 감싸주며 견고한 우정을 밑바탕으로 견고한 팀을 만들어갔다.

누군가는 노래 발표 전부터 드라마로 뜬 CNBLUE가 운이 좋다고 말할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필시 그들이 이향에서 힘겹게 딛은 첫 발자국을 못봤을것이다. 누군가는 그들의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가진 데뷔곡을 질투할것이다. 그런 사람은 필시 그들이 이유없이 "표절사건"에 휘말리고 그걸 책임지고 수습하는 모습은 주의하지 못했을것이다.

CNBLUE, 이 락을 꿈으로 정한 친구들은 4년의 노력끝에 실력으로 아이돌천하의 가시밭에서 락의 길을 개척하였다. 2013년 여름, 그들이 마침내 처음으로 중국 대륙의 무대에 올라 그들의 열혈 이상으로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 냈다.


출품: SINA ENTERTAINMENT KOREA PART

책임편집: 谢红丽

설계:猫猫杰

글:谢红丽

인터뷰:邢晓艺

사진촬영:郑福德

동영상:辛军


<CNBLUE 락을 꿈으로>|① 쉬운 성공은 없다

<CNBLUE 락을 꿈으로>|②아이돌밴드의 생존법칙

<CNBLUE 락을 꿈으로>|③북경행: 당신이 나의 도시로 오다.

<CNBLUE 락을 꿈으로>|④락에 빠지다. 메이데이와 콜라보하고 싶다.


Cr. http://ent.sina.com.cn/y/2013-08-08/ba3983083.shtml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