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Ray] 2014.11 화보 & 인터뷰

by heich_ posted Sep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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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http://justjyh.com/xe/193436?l=en


화보 출처 Scans cr.: yfftw  @ http://blog.sina.com.cn/s/blog_caeff31c0102v43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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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Wave'와 연관지어서, 최근 기분이 출렁였던 일은?
저는 성격 자체가 위아래로 흔들리듯 과격한 데가 없어서...딱히 없어요. 무대에서는 또다른 이야기지만, 평소에는 이 상태 그대로예요.  늘 일정한 텐션이죠.

-수록곡 'lonely night'에 연관지어서, 외로운 밤을 경험한 적은?
늘 외로워요 (웃음). 어젯밤도 굉장히 외로운 밤이었습니다.

-멤버 중에서 "이건 내가 1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것만은, 이라고 단정은 못해요. 이것만은 져 주고 싶어, 라는건 있어두요. 1등인게 너무 많아서 (웃음).

-라이브 중 기분이 업되는 순간은?
시작할때가 기분 좋아요! 무대에 있을 때는 걱정이나 불안한 걸 모두 잊게 해주거든요. 엔돌핀, 아드레날린이랄까요. 그런 게 나오는 것 같아요.

-멤버끼리 같은 여성을 좋아하게 된다면 양보하나요? 양보하지 않나요?
멤버를 고를 것 같아요. 저는 사랑보다 우정을 선택해요. 그래도 막상 닥치면 조금이라도 제가 오래 살 수 있는 쪽을 고를지도요 (웃음).

-여성으로부터 들으면 100년간의 사랑도 식게 할 말은?
연애 감정을 잊어버린 채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별로 없는데요 (웃음). 저는 말보다도 행동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그게 들통났을 때일까요.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MIYAVI씨요. 아주 예전에 록페스티벌에서 뵌 적이 있는데, 기타도 굉장히 잘 치셔서 많이 배우겠구나 싶어요. 머리도 꽉 묶어서 되게 멋지고 대단했습니다.

-스스로의 매력포인트는? 역으로 싫은 부분은?
하나만 고르는건 좀 어려워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10페이지 정도 필요해질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웃음). 싫은 점은, 고민하지 않으면 떠오르질 않아요 (웃음). 너무 사람이 착하고 친절한 부분일까요. 언제나 스스로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 패션 아이템은?
(짠! 하고 의기양양한 얼굴로 손목시계를 보여주는 용화)
시계요. 몇달 동안 고심하다가, 갖고 싶어서 샀어요. A형이라서, 굉~장히 고민하는 성격이거든요. 평소엔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로 정말 프리한 느낌일 때가 많아요.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것은?
지금, 드라마 "삼총사"를 찍고 있는데 거기서 처음 말을 타봤어요.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승마를 하고 싶다고 생각중이예요. 촬영중에 한번 낙마한 적이 있어서 그 후에는 굉장히 주의하면서 타고 있어요.

-아레나 투어에서 기대할만한 것은?
지금 구성을 짜고 있는 중이예요. 겨울이니까 겨울에 맞는 무대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투어는 1년만이라, 그동안 많은 곡들이 만들어졌죠. 지금까지 무대에서 보여드린 적 없는 곡들을 많이 보여드릴수 있도록, 또 새로운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일본의 팬들에게 메시지!
언제나 감사드려요. 콘서트장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새로운 앨범과 음악도 기대해주세요. (Ray 독자들에게) 여러분 귀여우세요. 정말 모든 분들이 귀엽다고 생각해요. 저, 외롭거든요 (웃음).


-개인소장품
대기실과 호텔에서 쓰는 스피커
원래는 팬 분께서 선물로 주신 건데, 제 스스로도 다른 색깔을 찾아서 샀어요. 추천합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 중이거나 호텔에 있을 때, 이걸로 노래를 듣고 있어요. 조용~한 곡이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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