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군'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용화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트롯신이 떴다'에서 정용화는 트벤져스들을 적극 보필하며 선배 가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최소형 PD는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서 고마웠다. 한류 스타인데 솔선수범하고, 정말 착하다. 이번 기회에 '국민후배'로 등극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베트남 현지에서 용화 씨가 한류 스타라는 걸 확실히 체감했다. 공항 도착할 때부터 많은 팬들이 따라다녔다"며 "카페에서 노래를 부를 때 많은 분들이 따라 부르셨다. 저희도 놀랐다"고 밝혔다.

The PD also discussed Jung Yonghwa, who was nicknamed "Jung-gun." In "K-Trot in Town," Jung took good care of "trot" avengers, garnering the seniors' affection. 

Choi So-hyung PD laughed and said, "I was thankful that he participated joyfully. He's a hallyu star who humbly takes the initiative, and he's really nice. I hope he becomes the "nation's hubae" with this opportunity." She added, "In Vietnam, we certainly became aware that Yonghwa-ssi is a hallyu star. A lot of fans followed him from the arrival at the airport. When he sang at the cafe, many in the audience sang along, it surprised us,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