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4 Mnet M SOUND PLEX by 이종현 (Lee Jong Hyun)

제가 진짜 이건 정말 진심인데요.. 형한테 배울게 정말 많아요.

제가 봤을 때는 솔직히 말해서 지금 되게 혼자서 되게 힘든 스케줄도 하고 있고. 저희를 알리기 위해 되게 노력하는데현실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저희는 진짜 데뷔하고 나서 제대로 놀아본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거든요.

정말 집에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스님처럼 계속 집에 있었는데.. 그정도로 진짜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용화형이 만약에 새벽 2시에 스케줄 마치고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다음날 분명히 6시 7시 나가야 되는데 들어와서 음악을 작업을 하거든요. 

 

I mean, this is really coming from my heart...there are so many things to learn from hyung.

The way I see it, honestly, he's going through very intense schedule by himself to promote us and tries very hard.

It's something he can't help (but do) because of reality.

Come to think of it, we've never played for fun after our debut.

We always just stayed at home, almost like monks...

One of the reasons is because, Yong Hwa hyung, when he returns from his schedule at 2am, he makes music knowing that he needs to leave by 6, 7am in the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