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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

2009~2011.5 [피읖, 히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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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트리  2011.04.24 Mnet M SOUND PLEX - CNBLUE 1부

(CNBLUE라는 이름은 누가 만들었냐는 질문에)
용화 : 대표님이랑 저희랑 다같이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파인 트리”였어요.
정원영 : 밴드 이름이 소나무?
용화 : 든든하게 소나무처럼 오래 가라고.
정원영 : 그거였으면은 이렇게 안컸죠. 소나무였으면은…
경림 : 소나무가 부릅니다, “외톨이야!”

 

 

  2010.10.30 우리결혼했어요

뱉는다잉

 

 

패셔니스타  2010.02.03 Gom TV Making the Artist
역시 패셔니스타는 한 시즌을 앞서가야 되는 거에요. 시즌을 앞서 가야돼요.

 

 

  2011.03.24 Mnet CNBLUE FIRST STEP
저에게 이란 제 여자친구입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계속 연락하고 싶고 밤마다 생각나고.

 

 

페이스팩  2010. Hanako 981

"종현이는 좀더 청소를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요"(용화)
"용화형이 그런 말 할 입장이 아닐텐데요~"(종현)
"아! 내 페이스팩 자기 맘대로 갖고 간 주제에! 그거 비싼거란 말야!"(용화)
"하하하하"(종현)

 

 

편곡까지 해가면서 하는 스타일  2011.04.24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
도현 : 곡 쓸 때 어떻게 어떤 식으로 곡을 쓰세요? 두 분이 만나가지고 뭐..
종현 : 형이랑 저랑 따로 하는데 되게 좀 다르더라구요.
용화 : 스타일이..
종현 :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바로 보이스 레코더를 들고 다니면서 기타로 녹음하는 편이구요.

         형은 바로 시퀀스로 넘겨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그런 스타일..
도현 : 컴퓨터에 앉아서 정용화씨는 앉아서 쓰는.
용화 : 바로 녹음하면서 하는 스타일..
도현 : 차근차근 이렇게 편곡까지 해가면서.
용화 : 편곡까지 해가면서 하는 스타일..네.
도현 : 고런 스타일이구나?

 

 

폴립  2010.05.28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목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해달라는 은혁의 말에)
어.. 이게.. 폴, 폴립? 이라고 하는건데 약간 혹 같이 생긴건데.. 그래가지고 입원을 했다가 퇴원했습니다.

 

 

프리한 모습  2011.04.19 강심장
(해외에서 엘리베이터 속 아찔한 팬미팅 사연을 얘기하면서)
속으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보통 순정만화나 그런 드라마 같은데 보면은 흰 가운에 약간 샤워하고 나오면 물이 약간 젖어 있으면 약간 멋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그러면서 속으로 아.. 뭐.. 이런 프리한 모습도 보여드리는 것도 멋있었을 것 같다..

 

 

피아노  2010.12 Hot chili paper vol.62
(악기를 시작한 것은 언제쯤이었으며,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전 7살 때, 부모님 권유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게 처음이었어요. 기타는 고등학생 이후였구요.

 

 

피트  2010.08.22 SBS 런닝맨

나혼자 피트갈게, 나혼자 피트갈 테니까 신기전 찾아줘.

 

 

  2010.08.11 Mnet wide news

(수트를 멋지게 입는 방법)
(fit)이라고 하죠, 핏. 모든 옷에 가장 중요한 핏.

 

 

하루하루  2010.02.17 GomTV Making the Artist

밴드라는게 공연을 많이 하면 할수록 얻는게 하루하루가 다 달라요.

그래서 그런게 좀 좋은 것 같아요. 하루하루 공연을 하고하고 하는게 어.. 뭐라 그러지? 하루하루 틀려요, 느껴지는게. 그게 좋은 것 같아요.

 

 

하버드종현  2011.05.10 CNBLUE Scotch Puree Interview
저는 HBD 종현 되어있길래 하버드, 하버드 종현인 줄 알았어요.

 

 

학생  2010. TheStar inteview CNBLUE

보통 학생들과 비슷하게 지냈어요.

시험기간에는 시험 공부하러 다니고 놀러갈 때는 놀러가고, 그리고 친구들 두루두루 많이 많이 친하게 지내고.

뭐 점심시간에 매점가고. 다 그런식으로 그냥 지냈습니다.

 

 

한 곡 더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1
(OST에도 참가하셨는데 어떠셨어요?)

물론 기뻤어요.
어떻게 한 곡 더 할 수 없을까 싶기도 했구요.(웃음)
[약속]이라는 곡에서 랩을 담당했는데, 랩 가사는 제가 쓴겁니다.

 

 

한국의 밴드 하면 씨엔블루  2011.04.10 경향신문
(씨엔블루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공연을 하면 많은 분들이 와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싶다.

본 조비 공연은 커플들끼리도 많이 보러 가지 않나. 그런 모습이 부럽다.

나중에 한국의 밴드 하면 씨엔블루를 떠올렸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오래 하는 게 관건인데 결혼하고도 멤버들과 함께 밴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밤중에  PopSister 2011년 4월호

(바쁘실 것 같은데, 작곡은 언제 하세요?)
일이 끝난 후 한밤중에, 멤버들 각자 작곡 하는데요,
예를 들면 드럼에서 모르는 게 있으면 민혁이한테 물어보고, 베이스에 관한건 정신이한테 물어보죠.

 

 

한번도  2010.06.22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연기돌, 연기가 만만한가?라는 질문에,
정말,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쉬웠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할 수 있어2013.11.28 tvN 청담동 111 

후배: 저는 비틀즈님 처럼...그런 밴드가 되고 싶어서. 

용화: 비틀즈...좋지. 그래, 할 수 있어. You can do it.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2011.05.17 태국방송Speak Out
(CNBLUE만의 매력은?)
저희 매력은 어.. 일단 밴드라서 좀 가장 밴드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구요. 그리고 또 어..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2010.01.20 MBC 라디오스타

(황금어장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라는 질문에)
황금어장의 수다. 무릎팍 도사라는 멋있는 옷을 입고 마무리로 이렇게 좋은 향의.. 향수로 마무리를 짓는…

 

 

  2010. 한국TV드라마 28호
(좋아하는 향은?)

너무 강한 건 싫어요. 은근하게 풍길 정도의 이 좋아요.

 

 

해외에 나가서  2011.04.24 Mnet M SOUND PLEX - CNBLUE 1부
(민혁이 파워선을 용화가 갖고 가서 불편했다는 말에)
그렇게 열심히 해외에 나가서 곡을 쓰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First step이 나오지 않았나..

 

 

해운대  2010.06.30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부산 중에서 추천장소는?)
저는 어.. 아무래도 해운대

 

해운대  2011.04.07 SBS 파워 FM-옥주현의 가요광장
저는 어... 뭐부터...(다들 웃음) 저는 고3때 이제 학교에 공부하러 간다... 방학때였어요.
방학때 이제 자율적으로 학교에 이제 교실 비워놓고 공부할 사람 와서 독서실 같이 해놓는다고..
그래서 부모님한테 학교 공부하러 간다고하고 그때 여름에 해운대가 너무 가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저희, 저희반 애들끼리 반티를 입고 해운대를 갔다가 완전, 완전 뛰어놀고 집에 가서.

 

 

행복  2009.11.18 ETN_연예스테이션-THE인터뷰
(요즘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솔직히 말하면 지금 하루하루가 되게 행복해요.

갑작스럽게 이렇게 활동을 하게 된거라 그리고 현장 가는 것도 맨날맨날 재밌고,

이렇게 하는 것.. 인터뷰 하는 것도 너무 꿈만 같아서 재밌고, 하루하루가 소중한 것 같아요. 재밌어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구요.

 

행복  2010.10.15 TV가이드

어느 분야든 즐기면서 하고 있는데요, 역시 음악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해요.
곡을 만들거나 연습하는 시간이 항상 한밤중이 되곤 하지만, 좋아하는 거니까 노력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행복  2013.05.26 Blue Moon in Seoul (발라드 타임 이후)
"여러분이 너무 경청해 주셔서 제가 노래하는 동안 떨렸어요....근데 너무 행복하게 쳐다봐주셔서 저도 행복하게 노래했습니다."

 

행복   2015.02.28 솔로 콘서트 '어느 멋진 날' 


오늘의 마지막 곡은, 이 공연의 주인공인 노래예요.

이번에 솔로 앨범이 나왔는데, 솔로 앨범을 만들면서 굉장히 부담도 많고, 기대도 많이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내려놓고, 이렇게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면서, 곡을 하나하나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멋진 앨범이 나와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사실 전에는 공연을 하고, 앨범을 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어리석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노래를 듣고 하루하루 정말 멋진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행사  2010.02.19 경희대 사이버 대학 경사인의 밤
그리고 또 축하해야 될 점이 있다면 저희가 오늘 이 경희 사이버 대학교 경사인의 밤이 저희 첫번째 행사입니다.

 

 

현실  2010.12.15 Melon Music Awards
(신인상 수상 소감 중)
일단 이렇게 진짜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저희가 받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드리구요,

늘 한성호 대표님과 저희가 꿈과 목표를 꼭 이루자고 항상 약속하는데, 자신감이 아닌 정말로 진심으로 현실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때마다 함께 웃고 울어주시는 저희 팬분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려한 집  2010.07.10 우리결혼했어요

아 그냥 나는.. 인테리어할 때 뭔가 금색도 들어가고 은색도 들어가고 화려한 집을 원했어.
화려한 벽지 이런거.

 

 

화면  2010.02.02 KBS 라디오 슈키라
("사람들이 화면이 더 낫네 라고 하면 삐진다"를 선택한 후)
사실은 저도 인정해요. 화면이 낫다는 걸 정말로 인정하는데 그래도 제가 a형이기 때문에..

 

 

화목  2010.02.10 Gom TV Making the Artist

저희 화목하죠? 과일 하나만 주세요.

 

 

화장실  2010.02.05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CNBLUE도 화장실가고 방귀를 끼는지?)
어 저희는.. 방귀 끼고 트럼을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화장실도 그냥.. 손을 씻으러 가는 거구요, 아직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단어에 대해서는 배웠는데 아직은 저희가 실천을 못해봤어요.

 

화장실에 간다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자신만의 징크스는?)
라이브전에는 꼭 화장실에 간다

 

 

화장품  2010.07.06 OBS 인터뷰

저희는... 정말 다 좋았어요. 애기때는. 근데 바쁜 스케쥴과... 어.. 그렇기 때문에 네, 저희는 화장품을 통해서 좋아질 예정입니다.

 

 

홍기  2010.01.15 SBS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홍기군은 정말 제가 홍기군한테 많이 배웠어요.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정말로 많은 걸 배웠고. 어.. 그런 하나하나까지 방송에 대한 하나하나까지 정말 많은 걸 가르켜 줘서 정말 고마워요.

 

 

휴게소  2011.03.14 SBS 밤이면 밤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디션을) 보러 갔었는데, 왔다갔다가 거의...버스로 10시간이예요. 

10시간동안 버스에서 지내야 되는데. 오디션장에 가서 막상 보는 시간은 한 2분, 3분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냥, 카메라로...그냥 노래 한번 불러 봐, 뭐 웃어봐. 이런 것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오디션이 휴게소 가는 시간보다 짧다, 이런 생각했었어요.



휴대폰  2010.02.22 UFO town 

(‘플라이’하면서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휴대폰 잡고 기다리세요. 휴대폰을 절대 손에서 떼지 마세요.

 

 

휴식처  보그걸 2010년 7월호

용화 씨엔블루가 멤버들의 휴식처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바쁜 중에도 서로의 이름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고, 또다시 뭉치면 언제 떨어져 있었나 싶을 만큼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그런 밴드 말이다.

 

 

  보그걸 2010년 1월호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데, 무엇으로부터 힘을 얻나?)
잘 모르겠다. 현장에 가면 저절로 힘이 생긴다. ‘내가 이런 곳에서 일을 하고 있구나’하는 사실 자체에 이 난다.

아직은 어디서 꼭 힘을 얻지 않아도 괜찮은 때다.

 

 

힘이 있는 곡  2011.05,17 태국방송Speak Out

(직감의 매력은?)
어.. 일단 이 노래의 매력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그리고 또 딱 들으면 CNBLUE가 떠오르는 그런 타이틀 곡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외톨이야, LOVE처럼 정말 이렇게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이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heich 2012.10.25 13:24
    휴게소 2011.03.14 SBS 밤이면 밤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디션을) 보러 갔었는데, 왔다갔다가 거의...버스로 10시간이예요. 10시간동안 버스에서 지내야 되는데.
    오디션장에 가서 막상 보는 시간은 한 2분, 3분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냥, 카메라로...그냥 노래 한번 불러 봐, 뭐 웃어봐. 이런 것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오디션이 휴게소 가는 시간보다 짧다, 이런 생각했었어요.
  • heich_ 2013.05.28 03:06

    행복 2013.05.26 Blue Moon in Seoul (발라드 타임 이후 following Ballads)

    "여러분이 너무 경청해 주셔서 제가 노래하는 동안 떨렸어요....근데 너무 행복하게 쳐다봐주셔서 저도 행복하게 노래했습니다."
    I was nervous while singing because you were all listening attentively....but you looked at me in such a happy way, so I sang happily.

  • heich_ 2013.11.29 18:20

    할 수 있어. You can do it. 2013.11.28 청담동 111
    후배: 저는 비틀즈님 처럼...그런 밴드가 되고 싶어서.
    용화: 비틀즈...좋지. 그래, 할 수 있어. You can do it.
    (Trainee: I want to be in a band like the Beatles.
    YH: Beatles...good. Sure, you can do it. )

  • heich_ 2015.03.01 17:14
    행복 2015.02.28 솔로 콘서트 '어느 멋진 날'

    오늘의 마지막 곡은, 이 공연의 주인공인 노래예요.

    이번에 솔로 앨범이 나왔는데, 솔로 앨범을 만들면서 굉장히 부담도 많고, 기대도 많이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내려놓고, 이렇게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면서, 곡을 하나하나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멋진 앨범이 나와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사실 전에는 공연을 하고, 앨범을 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어리석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노래를 듣고 하루하루 정말 멋진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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