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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5 [치읓, 키읔, 티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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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2010.06.22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드라마 후 안티가 생긴 것에 대해서)
뭐 안좋은 일이 몇 개 있었는데.. 저는 그게 일단 드라마 이미지가 안티를 부를 수가 없는 이미지에요.

그리고 저는 처음보는 사람이고 TV로 처음 보는 사람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되게 걱정이 많았어요.

가수로 나왔을 때 “쟤가 뭐 얼굴만 믿고 나왔나?” 이렇게 많이들 하셨어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했어요, 저는.

원래 연습생때보다 훨씬 더 열심히 했고. 어떻게라도 절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끌어모으고 싶었어요.

근데 안좋은 일이 몇 개가 생기고 나서 되게 슬펐어요. 드라마 때 시작했을 때는 하나도 이런 상처를 안입었는데 왜 가수를,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가수를 하면서는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까지 해야되나. 그런 생각 정말 많이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진짜 채찍이에요.

저한테 있어서는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책임감  2010. 韓流T.O.P 9월호

(일이 없을 때는 무엇을 하면서 지내시나요?)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 쉴수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도 가끔 시간이 나거나 하면, 곡 연습을 한다거나 곡을 쓴다거나 하죠.
앞으로, 정말 쉴 수 있게 된다면 영화나 라이브 DVD를 보면서 지내고 싶어요.
하지만 실제로 설령 피곤해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책임감이라는 게 있어서, 연습을 안하고는 못베기겠더라구요.
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기도 하고, 오히려 데뷔 전엔 "오늘은 피곤하니까 이정도로도만 하고 그만하자"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서 반드시 연습은 하는 걸로 정해놨어요.
아무래도,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보다 더 만족시키고 싶은 마음이 더 크거든요.

 

 

천운  2010.02.09  TVN 비하인드스타

인디즈 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고 근데 어.. 좋은 드라마가 있다고 하셔서 오디션을 보게됐는데 그 강신우란 캐릭터도 밴드속에서 기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정말 천운이었던 것 같아요.

 

 

천재  2010.01.26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퀴즈 맞춘 후)
우와 나 천잰거 같애

 


천직  2012. 09.07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백지연: 느낌을 받아서 작곡하신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힘든 창작 작업 아녜요?

용화: 이때까지 계속 살아오면서 이만큼 재밌었던 일을 찾지 못했던것 같아요. 

백지연: 원래 데뷔전에도 작곡을 하셨어요?

용화: 원래 제가 중3때 만들어보고 싶어서 그때 써놓은 곡들도 있는데, 지금 들어보면 너무나 못들어줄 정돈거 같고. 

        회사에 들어오고 정식으로 쓰기 시작하니까, 그냥 제 천직인 것 같아요. 너무 저랑 잘 맞고.

 


첫눈  2010.05.28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같은 학원을 다녔는데, 첫눈에 반해가지고 그때부터 어..진짜 걔 밖에 안보이고.

 

첫느낌  2010.08.23 RazorPop

저는 첫 느낌이랑 첫 인상에 좀.. 많이 중점을 두는 편이라 저도 나이는 그렇게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  2010.01.26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러브레볼루션 소개 중)
처음에는 작사.. 가사가 없을 때는 음만 듣잖아요. 음만 들었는데 너무나 이런 멜로디 같은 것들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를 통해서 오랜만에 제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었던 계기가.. (메이비 : 몇살때? 몇살때?) 중학교 1학년 땐데,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첫 회사  2010.01.29 SBS 라디오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또 신기한게 저희는 첫 회사에요. 첫 회사.. 오디션을 본 첫 회사기 때문에.

 

 

최고  2010.02.28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
제가 항상 친구들과 함께 다짐한게 그거에요.

각자가 정말로 최고가 되지 않으면 우리팀도 최고가 되지 못한다. 항상 계발을 하자. 노력해 가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최대고비  2010.01.27 MBC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를 나왔는데 가요대전 이후로 최대고비였던 것 같아요.

 

 

초콜릿  PatiPati 2011년 3월호 CNBLUE의 감성사전 - 발렌타인데이-

매년 생각하는건데, 이 세상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참신한 초콜릿이나 과자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지금껏 한번도 누군가를 위해서 초콜릿을 만든 적은 없지만,
언젠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만들어 보고 싶기는 하다.
그 히로인이 누가 될지 기대된다.

 


축제  2010.02.28 정선희의 러브 FM 공개방송

(필 받으면 상의도 벗고 연주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 그거는 일년에 한번 있는 일인데 거의 저희한테 축제 같은 분위기에요.


 

  보그걸 2010년 1월호
을 진짜 못춘다. 운동은 농구, 스노보드를 정말 좋아하고 달리기도 꽤 잘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악기만 다루다 보니 몸이 굳어버린 느낌이다. 오늘 절실히 깨달았다.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진짜로.

 

춤 시키면 추지말자  2010.08.17 SBS 강심장

(예능하면서 제일 힘든 점은?)
춤 시킬 때요. 그래서 제가 꿈이 있다면 어.. 톱스타가 빨리 돼서 춤 시키면 추지 말자.

 

춤은 잘 못춰요  2010.10.07 MTV 日韓音樂瘋
저희도 춤을 좋아하고 춤추는 걸 어.. 춤을 저희가 잘 못춰서 그렇지 보는 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네.. 춤은 잘 못춰요, 저희가.

 

 

친구  2011.02.08 TVN E NEWS - 비하인드 스타 정용화
(정용화에게 음악은?)
저에게 음악은.. 제 친구.

 

 

  2010.02.28 정선희의 러브 FM 공개방송

(얼마전 교통사고 당했었는데 괜찮은지?)
끝나고 을 두번이나 맞았는데 맞고 나니까 그다음부터는 무리없이..

 

 

칭찬  2010.02.02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 FM
(악담, 꾸중, 칭찬 중 가장 자극적인 것은?)
저도 칭찬인 것 같아요.

물론 칭찬도 자극이 되고 그런 꾸중이나 칭찬.. 자극이 되는데어.. 칭찬을 들으면은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졌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 제가 드라마를 처음 했을 때도 되게 눈높이가 높아진 것 같아서 CNBLUE 더욱더 노력해서 나와야지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고, CNBLUE 지금 1위를 했잖아요.

그런걸 봤을 때도 아..그만큼 또 높아졌으니까 더 해야지, 더 올라서야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카메라  2010.06.30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용화 : 근데 저는 이제는 어.. 카메라가 찍고, 카메라가 불이 이게 바뀌잖아요.

         그러면은 제 머릿속에서 그 제가 화면에 나오는 게 이제 그려져요.

진경 : 오~이제 그 정도까지 됐군요

용화 : 그래서 이제 뭐 불이 안들어와도 이제 바로바로 눈이 이제 알아서 움직이더라구요.

 

 

커피  2010.10 MAMA 홍보CF

공항 커피가 제일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커피 한잔  2010.11.26 Mnet WIDE

일단 하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 마시고 그리고 이제 뭐 헤어메이크업 하면서 또한잔 마시고 또 이동중에 한잔 마시고.

 

커피 한잔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커피 한잔

 

 

콜라  2010.10.14 [V]就是愛JK

(제일 좋아하는 음료는?)
콜라

 

 

쾌활  2010.07.24 우리결혼했어요

서현 : 어머니 어떤 분이세요? 되게 자상하시고 아주 아주 자상하시고.
용화 : 쾌활하신 분이지.
서현 : 쾌활하시구.
용화 : 쾌활하시구. 밝, 밝으시고.
서현 : 다정하시구.
용화 : 다정하시구.
서현 : 아버지는..
용화 : 아버지? 아버지는, 아버지도 쾌활하시구.
용화 : 음.. 궁금하다.
용화 : 우리집은, 우리집은 다 쾌활해.

 

 

크게 정말 높은 곳 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정용화  2010. 대만 ETTV인터뷰
(가수와 연기의 다른점은?)
일단 같은 예술이라는 것은 같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가수로서는.. 제가 본업이라고 생각하는 가수로서 정말 끝까지 한번 열심히 해보고 싶고,

연기도 연기자 정용화로서 열심히 해서 크게 정말 높은 곳 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정용화가 되고 싶습니다.

 

 

탐앤더슨  2010.12 Hot chili paper vol.62
탐앤더슨 기타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소리가 모이는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톱스타  2010.01.26 MBC 심심타파
(일본 유치장에 끌려갔을 때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던 중)
사실은, 사실 여기서 처음 고백하는데 거기 가서 경찰서 안에서 처음에 뭐, 뭐.. 음악 하시냐길래 음악한다구 그런 식으로 말했어요.

그러더니 저희를 풀어줄 기미가 안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사실은 한국 톱스타다. 사실 우리 톱스타다.

이름을 대라는 거에요. 그랬더니, 아,, CNBLUE라고. 흘려 말하니까 조사를 하실려고 하는 거에요. 검색하시고, 다시 들어오시는 거에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사실 저희는 인디즈로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고백했었어요.

 

 

트리플 정화  2011.05.13 박소현의 러브게임
소현 : 이 팀을 만나면요 일단 잘생긴 외모 때문에 안구정화가 확실히 되구요, 멋진 연주, 그리고 노래, 귀 정화 되는건 물론입니다.

         그리고 얘기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음 정화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가요계의 훈훈한 CNBLUE 네분입니다.
용화 : 네, 안녕하세요.
일동 : CNBLUE 입니다.
(다들, 와우~)
정신 : 정화, 정화남이 됐네요.
소현 : 정화남 마음에 드세요? 정화남 어때요?
정신 : 너무 과분한 것 같애요.
소현 : 근데 3개 중에 하나 골라보세요. CNBLUE는 안구정화다, 귀정화다, 마음정화다..  어떤게 가장 마음에 와 닿으세요?
종현 : 귀 정화다!
용화 : 트리플 정화.
(다들 웃음)
소현 : 아~ 트리플 정화.

 

 

특산물은 종현  2010.06.30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송도의 특산물은 종현이죠.

 

 

팀 워크  한국TV드라마 28호

(극중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생활에서도 CNBLUE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인데, 그룹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팀 워크,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heich 2012.10.09 15:06

    천직


    2012. 09.07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백지연: 느낌을 받아서 작곡하신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힘든 창작 작업 아녜요?
    용화: 이때까지 계속 살아오면서 이만큼 재밌었던 일을 찾지 못했던것 같아요.
    백지연: 원래 데뷔전에도 작곡을 하셨어요?
    용화: 원래 제가 중3때 만들어보고 싶어서 그때 써놓은 곡들도 있는데, 지금 들어보면 너무나 못들어줄 정돈거 같고. 회사에 들어오고 정식으로 쓰기 시작하니까, 그냥 제 천직인 것 같아요. 너무 저랑 잘 맞고.

  • mystarYH 2012.10.10 16:37
    오! 트리플 정화!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튼 용화 센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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