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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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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가 록의 본고장인 영국 진출을 앞두고 현지에서 날아온 희소식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씨엔블루는 오는 22일 런던의 인디고투(IndigO2) 공연장에서 3000석 규모의 '씨엔블루 라이브 인 런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미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일부 입석에만 티켓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씨엔블루는 소속사를 통해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영국에서 공연한다니 꿈만 같고 행복하다"면서 "언어와 상관없이 음악은 통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영국 방문에서 씨엔블루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CJ E&M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라이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AEG가 지난 3월 씨엔블루의 미국 LA 공연에 이어 영국 공연까지 파트너 회사로 합류해 공연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영국 공연 이후 오는 10월 2~21일 일본 6개 도시의 대형 경기장을 순회하는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2012-컴 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2012-09-19, 스포츠서울닷컴 김용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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