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와 정용화와 아이유가 달콤함 그 자체의 무대를 완성했다.

23일 오후 KBS2 '뮤직뱅크' 연말특집에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아이유가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Lucky)를 열창했다.

최근 '너랑 나'로 컴백해 삼촌팬들의 절대지지를 받는 아이유와 소녀팬들의 로망 정용화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시선을 끌었다. 정용화는 자신의 특기인 통기타를 연주하며 달콤한 음색으로 노래를 시작했으며 아이유는 아름다운 소녀의 비주얼과 깊은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아이유, 비스트, 티아라, 씨엔블루, 씨스타, 시크릿, 김현중, 다비치, G.NA, 김현아, 미쓰에이, 에프엑스,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출처 : 2011-12-23,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