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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는 멤버 네명으로 구성된, 락과 랩을 믹스시킨 밴드.
2009년, 길거리나 시내 라이브 하우스에서 100회 이상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했으면,

8월에 일본에서 인디즈로 데뷔했다.


종현 : 하라주쿠 역앞에서 했던 길거리 라이브가 인상적이에요.

         그때는 무허가로 연주를 했었는데, 경찰들이 와서 조사했던 적도 있었죠.(웃음)


10월부터 한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강신우역으로 용화가 출연,

드라마 종료후 작년 1월에 <외톨이야>로 한국에서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KBS 음악 챠트에서 1위를 기록.
연이은 두번째 미니앨범으로도 음악프로그램 챠트에서 1위를 획득.
한국 골든 디스크 대상 등 한국의 음악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다수 수상하는 등, 금새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정신 : 지난 일년은 얻은 것도, 성취한 것도 많은, 절대 잊지 못할 일년이었습니다.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1년을 돌아보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탄식.
일본에서도 작년 9월에 발매한 두번째 싱글이 오리콘 인디즈 싱글 부문 위클리 챠트에서 1위,
올해 발매한 세번째 싱글이 오리콘 데일리 챠트에서 2위,
라이브 DVD가 오리콘 DVD 데일리 랭킹 2위를 기록,
일본에서의 공연 티켓도 발매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용화 : 상을 받은 거나, 한국 이외의 나라에서도 사랑을 받아서, 아시아 투어공연을 했다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일년 새 환경이 많이 변해서, 멤버들에게도 뭔가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

 

용화 : 민혁이는 처음에 봤을 때부터 학생같은 순수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저희들 중에서 제일 남자다워진 것 같아요.

정신 : 용화형은 남자답게 보이지만, 세세하게 마음을 써주는게 여자같아요(웃음)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이 동생인 저희들을 잘 돌봐주고, 깊은 애정으로 든든하게 지켜주는 저희들의 소중한 리더입니다.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목표가 궁금한데.

 

민혁 : 도전하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용화 : 저희들은,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쭉 같이 열심히 밴드를 하자고 약속했어요.
종현 : 할아버지가 되고, 다들 머리가 벗겨질 때까지(웃음)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지 독자들에게 CNBLUE의 노래중 추천하고 싶은 한곡을 물어봤더니...

 

종현 : 전 제가 쓴 곡을 제일 좋아하니까 [kimio]요.(웃음)
민혁 : 전 슬픈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곡 [Don't say good bye]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 후, 용화가 민혁이에게 같이 곡을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민혁과 열심히 이야기 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쿨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가 강한 CNBLUE이지만,

그들의 눈동자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눈부시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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