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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Sep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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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CNBLUE)의 정용화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아 작업 중이던 음반작업을 중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했다가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다. 정용화는 당시 녹화를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자꾸 목이 잠기고 발성이 제대로 잘 안 되는 등 이상징후를 느꼈던 것.

소속사 측은 "이튿날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성대결절 초기 단계여서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대결절이 자연 치유 되기 위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용화는 모든 스케줄은 물론 음반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로써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었던 씨엔블루 음반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일본 앨범 작업과 한국 음반이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음반발매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그래도 성대결절이 초기에 발견돼 다행이다.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2010-04-28, 조이뉴스, 박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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