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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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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씨엔블루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씨엔블루는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블루 스톰(BLUE STORM)’을 성대하게 치렀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발매돼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직감’으로 막이 올랐다. 이들은 ‘Ready N Go’, ‘Love Revolution’, ‘LOVE GIRL’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들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며 돌출무대를 종횡 무진해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이어 감성적인 선율을 담은 ‘Y, Why...’, ‘사랑은 비를 타고’, ‘그럴 겁니다 잊을 겁니다’등 잔잔한 멜로디의 곡들을 불렀다.


또 ‘Just Please’, ‘one time’, ‘Now or Never’ 등을 연주한 씨엔블루는 하드록으로 편곡한 ‘외톨이야’, ‘사랑빛’ 등 강렬한 무대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보낸 쌀화환이 7톤을 넘어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이번 공연은 다른 공연과 달리 돌출무대가 있어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관객 분들과 소통을 많이 해서 즐거웠다”면서 “내년에도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음반 ‘Where you are’를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 2011-12-12, TV리포트 표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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