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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Sep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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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4인조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데뷔 8일만에 개최한 팬사인회에 구름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데뷔한 씨엔블루는 23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신나라레코드, 24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음반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일산 라페스타 팬사인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사인회에 참석하는 인원을 200명으로 한정했지만 약 1,000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행사장 일대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일부 팬들은 씨엔블루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줄을 서 대형 신인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 한국 팬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온 팬까지 팬사인회에 모여 씨엔블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씨엔블루는 24일 열린 팬사인회에서도 2,000명이 넘는 팬과 쇼핑객들까지 함께 사인회장으로 몰려들면서 휴일 타임스퀘어 주위에는 큰 혼잡이 빚어졌다

씨엔블루는 이미 데뷔 전부터 보컬 정용화가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데뷔음반 발표와 동시에 음악 및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면서 ‘블루돌풍’이라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씨엔블루는 22일, 23일, 24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하면서 데뷔 곡 ‘외톨이야’를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출처 : 2010-01-25, 뉴스엔,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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