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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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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가 일본, 대만 등지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대만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음반 2장이 동시에 플래티넘이 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대만에서는 판매량 1만장을 플래티넘으로 인정한다.

씨엔블루의 대만 음반유통을 담당하는 워너뮤직 타이완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첫 미니앨범 ‘블루토리’와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는 최근 각 1만장씩 판매됐다.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21), 이종현(20), 이정신(19), 강민혁(19)은 23일 대만 현지 언론과 만났으며 24, 25일에는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는 타이완 모바일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또 다른 모바일 차트인 EMOME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인 북스닷컴에서 블루러브는 3위에 꽂혀있다.

씨엔블루는 지난 주 일본에서도 두 번째 싱글 ‘아이 돈트 노 와이(I don’t know why)’를 오리콘 톱10에 진입시킨 바 있다.

씨엔블루의 매니지먼트사인 FNC뮤직은 “대규모 프로모션 없이 인디 레이블을 통해 소규모 공연을 하면서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출처 : 2010-09-23, 뉴시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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