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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Sep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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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과로로 인한 성대결절 등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그룹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가 5월27일 퇴원한다.

씨엔블루는 5월19일 두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BLUELOVE)'를 발매한 후 각 음악방송에서 컴백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정용화는 건강악화를 이유로 24일 서울 시내의 한 병원 응급실에 후송됐다.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정용화는 5월27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금주 주말에 잡힌 방송 스케줄 등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계획. 소속사 FNC뮤직 측은 26일"금주 스케줄은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며 "정용화의 건강 문제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건강하게 돌아와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의 두번째 음반을 녹음하며 성대 결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앨범 준비 등으로 피로한 상황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고, 특히 5월22일 열린 드림콘서트에서 비를 맞고 공연을 해 건강이 더욱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외톨이야'로 인기를 얻은 씨엔블루는 최근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정용화의 자작곡인 '사랑 빛'이 실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6월23일 일본 오사카, 26일 도쿄에서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며 이 공연 티켓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 20100526,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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