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레이디(Lady)'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디'는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아직 미공개로 카리스마 넘치는 30초 티저가 선공개되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정용화 자작곡 '레이디(Lady)'는 디스코 풍의 모던 락으로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등 남미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오는 31일 발매되는 일본 6번째 싱글 '레이디'에는 타이틀곡 '레이디' 비롯 '돈 케어(Don’t Care)', '먼데이(Monday)'등 총 3곡이 수록되는데, 3곡 전곡을 정용화가 작사, 작곡했다.

특히 '돈 케어'(Don’t Care)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정용화가 편곡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씨엔블루는 7월부터는 일본 5개 지역 10공연을 펼치는 제프 투어도 병행하며 제프 투어는 오는 24~25일 훗카이도를 시작으로 29~30일 나고야, 8월 1~2일 후쿠오카, 6~7일 도쿄, 14~15일 오사카로 이어진다.

The teaser video of CNBLUE Jung Yonghwa's self-composition, 'Lady' has been released.

The full version of Lady's music video is yet to be released, though the charismatic 30 second teaser has been pre-released to highly raise the anticipation for it.

Jung Yonghwa's self-composition 'Lady' is a disco-esque modern rock. It's gaining hot reactions from overseas fans such as Argentina, Mexico, and Peru.

In 'Lady', the 6th Japan single to be released on the 31st, three tracks are included: title track 'Lady', 'Don't Care', and 'Monday'. All three songs are composed and written by Jung Yonghwa.

Especially in 'Don't Care', the lyrics express the gratitude and love toward fans. Jung Yonghwa also participated in its arrangement, setting high expectations.

(+Zepp tour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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