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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씨엔블루 “실패를 모르는 밴드? 바로 긍정의 힘이죠”(인터뷰①)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팬들을 찾았다.

총 여섯 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자작곡들로 채워졌으며, 특히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sorry)‘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특히 일렉트로닉한 신디사이저와 기타선율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정용화는 일본에서 자작곡으로 활동해 왔지만, 국내 타이틀곡을 자작곡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최근 서울 강남의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씨엔블루는 그 어느 때보다 밝고 자신감넘치는 모습이었다. 씨엔블루의 색깔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 역시 커보였다.

“이번 앨범을 발표하고 제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주위에서 씨엔블루라는 그룹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점이예요. 라이브 무대를 믿고 봐주시는 시선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웃음) 그 전에는 ’저 아이들이 뭘 믿고 저렇게 자신감이 있나‘라는 의심 가득한 시선이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희의 능력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 기분좋죠.”(종현)

“예전에는 컴백할 때마다 ’라이브를 잘하네 못하네‘ 그런 시선이 생겼는데 지금은 믿고 봐주시는 것 같아요. 직접 봐주시면서 놀라는 분들도 많더라고요.(웃음) 이제는 저희를 더 멋있게 보이게 해주려고 주위분들이 노력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민혁)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멤버들 자작곡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특히 자신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정용화의 부담감은 다른 멤버들보다 더욱 컸을 터.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활동했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인 만큼 더 노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요.(웃음) 잘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노력한 만큼 나온 것 같아서 후회는 없는 것 같어요. 이제는 자작곡으로 활동하기에 더 신나죠.(용화)

“만약 자작곡이 좋지 않았다면 타이틀곡이 되지 않았겠죠. 그만큼 용화형의 곡이 좋았기에 타이틀로 선정됐던 것 같아요. 물론 주위의 의견도 많이 듣고 결정했답니다.”(민혁)

“어떤 분들은 뒤에서 누군가 작곡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냐라고 의심하실 수도 있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말이 사실이라면 신경쓸텐데 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작곡 공부를 해왔고, 자신이 있었기에 신경을 쓰지 않아요.”(용화)

“저도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했는데 한 곡이라 많이 아쉬웠어요. 자작곡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워낙 용화형이 잘 이끌어줘서 잘했던 것 같아요.”(종현)

아울러 이번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바로 연주력이 많이 향상됐다는 것이다. 그 전에도 이들의 연주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만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세련된 연주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이다.

“연주는 한번에 연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연을 많이 해야만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라이브 무대만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요. 일본 아레나 투어를 끝낸 후 예전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왜 그렇게 했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연을 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점을 느껴요.”(용화)

“1년 전 공연 영상을 보면 단점이 보이더라고요. 그땐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게 너무 신기해요. 데뷔 4년 차 씨엔블루가 언제까지 올라갈까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종현)

“새로운 곡을 녹음을 할때마다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하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이렇게 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민혁)

공백기 동안 멤버들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민혁과 종현은 각각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SBS ’신사의 품격‘에서 만만치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인기를 이끌었다.

또 정신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이같은 연기활동이 곡작업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연기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됐다고.

“드라마 속 캐릭터에 열중하다보면 가사 쓰는데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예요.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을 그려내는 것이기에 가상체험을 통해 가사를 쓰는거죠. 제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랑을 해보겠어요. 하하하.”(용화)

“제 자작곡 ’나 그대보다‘는 드라마 대기시간이 길어 지쳐있을 때 기타를 치면서 만든 노래예요. 그때도 제 캐릭터를 생각하면서 곡을 썼죠.(웃음) 이번 앨범에 어쿠스틱한 노래가 없었는데 틈새시장을 잘 노린 것 같아요.”(종현)

“드라마 속캐릭터로 인해 잃은 것은 없어요. 많이 알아봐주시고 그로 인해 씨엔블루라는 이름을 알아주시는게 너무 감사하죠.”(민혁)

“연기하면서 도움이 된 것은 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예요. 자신감이 생기면서 뭔가 잘하고 싶고 팀에 도움이 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생각해요.”(정신)

이처럼 다른 멤버들의 성공에 가장 기뻐한 멤버는 바로 정용화다. 이제는 자신이 무언가를 꼭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부담감이 사라졌단다.

“멤버 모두 잘되니 제 부담감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예요. 예전에는 오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그런 것을 안해도 멤버들이 너무 잘하니까 무대 꽉차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멤버들이 자신감이 붙으니 저까지 자신감이 생겼어요.”(용화)

“데뷔 초에 용화형만 씨엔블루라는 그룹을 알리기 위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었거든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정신)

“지금까지는 용화형이 혼자 팀을 끌어 왔는데 이제는 네 명이 함께 이끄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초반에 용화형이 너무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해서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민혁)

이처럼 씨엔블루는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하는 분야마다 실패를 모르고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계속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해 이들은 “운이 좋았다”며 겸손해했다.

“솔직히 저희가 운이 좋은 건 맞는 것 같아요. 데뷔하고 나서 ’이렇게 될 겁니다‘ 이러면 다 이뤄져서 너무 신기해요. 데뷔 2주 만에 1위, 신인상, 아레나 투어 이 모든 것들이 말하는대로 모두 이뤄졌거든요. 멤버들 모두 긍정적인 친구들이라 안좋은 일을 크게 생각안하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용화)

“계속 운이 따라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노력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노력하기 때문에 운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저희 모두 긍정의 힘이 있는 것 같아요.”(민혁)

“물론 저희도 좌절할 때가 있죠. 하지만 그것도 오래 안가는 것 같아요. 무슨 문제가 있다면 그날 우리들끼리 이야기하면서 풀고 하루하루를 즐기려고 노력해요.(용화)

씨엔블루는 또 자신들로 인해 밴드음악이 활성화됐다는 말에 고무적인 일이라고 반색을 표했다.

”밴드라는 음악을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를 통해서 대중들과 친해진 것 같아서 저희 입장에서 뿌듯하죠. 많은 신인밴드들이 생긴다는 것도 너무 좋고요.“(용화)

”저희로 인해 밴드를 구성하는 이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보면 힘이 너무 많이 되요. 책임감도 느끼고 더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민혁)

차트 성적보다는 길거리에서 자신들의 곡이 흘러나올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는 씨엔블루. 네 명의 밴드로 라이브 무대에 설 때 가장 기쁘다는 이들의 말에서 앞으로 어떤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사뭇 기대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23000022&md=20130123072518_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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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무한도전’ 음원, 그들 특유의 느낌이 있다”(인터뷰②)

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MBC ‘무한도전’ 음원열풍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강북멋쟁이’나 ‘섹시보이’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바퀴’ 녹화 당시 명수형을 만나 ‘씨엔블루가 컴백하는데 너무 하시는 것 아니냐’고 푸념 아닌 푸념을 늘어놨는데 ‘이런 열풍은 오래 안간다’고 하시더라”고 웃어보였다.

정용화는 또 “그런 음악이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잘 갖춰진 음악만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들만의 특유한 느낌이 있다. 대중분들이 재밌는 노래를 찾으실 수 있고 명수 형이 열심히 만들었다는 것을 알기에 저희들이 만든 곡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멤버 종현은 “그 음악들이 사랑받을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한다”며 “음악을 고지식하게 만드는 것보다 듣고 재밌으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신곡 ‘I’m sorry‘를 발표,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23000023&md=20130123072518_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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