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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발 본격파 락밴드 CNBLUE.
얼마전 요코하마 아레나의 단독 콘서트로 일본 인디즈 활동을 성대하게 마무리한 그들이 10월 9일 싱글 [In My Head] 로 대망의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다.
마룬5같은 친숙함, 린킨파크같은 헤비네스함을 겸비한 그들의 밴드 사운드에서는 K-POP의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스케일이 느껴진다.
J-ROCK에서 성장한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일본 그리고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하나 하나의 단계를 소중히 쌓아가며 메이저 데뷔를 꿈꿔왔습니다.
- CNBLUE는 2009년에 반년간 일본으로 건너와 길거리나 라이브 하우스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인디즈데뷔를 하셨는데, 왜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하려고 했나요?
이 정신(B.) :  밴드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밴드도 많이 있구요. 저희도 밴드로서 거기서 승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하나 하나의 단계를 소중히 쌓아가며 메이저 데뷔를 꿈꿔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기뻐요.

- 일본 음악씬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을까요?
정용화(G.&Vo.) : 한국과는 또다른, 일본만의 색깔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인디즈씬 같은게 그렇지 않나요?
이 종현(G.&Vo.) : 라이브 하우스도 많고, 개성적인 밴드도 많이 있구요. 제 인상으로는 일본 밴드 분들은 굉장히 즐기면서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반년간 일본에서 유학하고, 작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많은 연주를 해왔는데 그 때 함께 했던 밴드에게서도 여러 자극을 받았어요.

- 현재 평균 연령은 스무살인데, 이 밴드는 처음부터 프로를 목표로 결성되었나요?
용화 : 맞아요. 저희는 프로가 되고 싶었고, 프로를 목표로 해서 시작했어요.

- 그럼,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여쭤보고 싶은데요.
정신 : 전 중학교 때, 친구가 Mr.BIG을 알려준 게 계기가 되었어요. [To Be With You]같은 노래가 굉장히 좋은 곡이라는 생각에, 거기에서 저도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악기를 해 보고 싶었는데, 이 묵직한 느낌의 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베이스를 시작했어요. Mr.BIG의 빌리시언이나 쟈코 페스토리우스같은 베이시스트를 동경해요.

용 화 : 전 초등학교때 들었던 본조비요. 존 본조비처럼 노래하고 싶어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어요. 중학생이 되어서 만난 린킨 파크도 충격적이었어요. 올해 린킨 파크 일본 공연에서 오프닝을 맡았었는데, 그 때는 정말 감격적이었어요. 나중에 본조비랑 같이 하게 된다면 최고일 것 같아요(웃음)

- 기대하고 있을게요(웃음). 그런데 용화씨 기타는 그렛치 화이트팔콘이던데 그건 누구를 동경해서?
용화 : 사실 만화 [BECK] 영향이에요(웃음). 뭔가 저를 상징하는 기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찾고 있을 때 만나게 되었는데, 실제 연주해 보니 소리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종현 : [BECK]은 원래 제가 알려준거에요!
용화 : 그랬지(웃음). 근데 이 화이트팔콘의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점도 저랑 딱이지 않나요?(웃음). 죄송합니다. 농담이에요(웃음)

- (웃음) 둘이서 기타 얘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나요?
종현 : 종종 해요. 저도 본조비를 좋아해서, 리치 산보라 기타를 들으면서 밴드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 바로 그게 공통점이었군요. 다른 건요?
종현 : 전 에릭 클래튼을 듣고 기타의 매력에 빠졌어요. 그 뒤로 존 메이어를 알게 되면서 더더욱 빠져들었고, 특히 블루스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 종현씨의 기타 연주에는 그런 느낌이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 그럼 민혁씨는 어때요?
강 민혁(Dr.) : 유치원때부터 중학생때까지 계속 클래식 피아노를 쳤어요. 그 뒤로 친구들과 여러 음악을 듣거나 라이브를 보러 가기 시작했는데, 그 때 마룬5 음악과 만나게 되면서 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드럼을 시작한 건 그 무렵이었어요.

- 클래식 피아노와 드럼을 칠 수 있다니, X JAPAN의 YOSHIKI씨 같은데요!
민혁 : YOSHIKI씨는 최고의 드러머라고 생각해요.
용화 : (X JAPAN) 좋죠. ENDLESS RAIN~♪(노래를 시작하는)
종현 : (웃음)
용화 : 그리고 L’Arc~en~Ciel도 좋아해요. 그들이 주제가를 불러서 애니메이션 [GTO]도 좋아하게 되었죠.

- 여러 문화가 혼합되어 음악적 지식으로 이어진 거군요.
용화 : 그렇죠.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느낌이, 저희 음악에도 영향을 끼쳤고, 그러한 부분이 강점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싱글에도 그러한 점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구요.
정신 : 가령 [In My Head]는 모던한 느낌. 현대적인 엣센스를 가미한, 신선한 느낌으로 완성된 것 같아요.
용화 : [In My Head]를 들으면 몸 속에서 힘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분명 들으시는 분들께도 그런 에너지가 전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정신 : 그리고 커플링 [Mr.KIA(Know It All)]는 리드미컬하고 그루브한 느낌. [Rain of Blessing]은 종현이형이 로맨틱한 이미지로 곡을 써내려간 발라드죠.
용 화 : 밴드사운드로서 여러 표정이 나오게끔 기재나 편곡 면에 있어서도 연구를 했어요. 이번에는 신디사이저도 사용하는 등, 항상 밴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악기 이외의 것들도 써보면서 노래를 완성시켜 봤어요. 이렇게 소리를 만들어가는 작업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 타이틀곡 [In My Head]는 특히 일본보다는 세계 음악씬을 타겟으로 한 듯, 스케일이 큰 곡으로 완성되었는데요.
종현 : 저희 꿈은 빌보드 1위니까요! 그게 지금 꿈이 아닌 현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정신 :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용화 : 그걸 위해서라도 저희는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도록, 그리고 좋은 의미로 뒷통수를 칠만한 모습을 더욱더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신 :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가 플레이어로서 실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될테고, 무엇보다 네 사람의 호흡을 맞춰가는 게 필요하겠죠.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민혁 : 바로 그겁니다. 연주력이나 표현 부분에서도 앞으로 네 명이 열심히 노력해 나가는게 중요해요.

- 그럼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는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용 화 : 정말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인디즈 시절에는 여러가지를 배워가며 활동을 해 왔는데,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 지금, 앞으로는 좀더 프로다운 모습을 여러분들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점점 발전해 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앞으로의 작품이나 라이브를 통해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꼭 기대해 주세요.

<인터뷰 후기>
이번달 표지를 장식한 것은 한국발 본격파 락밴드 CNBLUE!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무척 바쁜 네 사람이 시간을 내줘서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내 모처 스튜디오에 집합해, 먼저 촬영부터 스타트.
이 날은 멤버 전원이 "블랙"을 기조로 한 의상으로 시크한 옷차림이었습니다. 평균연령 스무살인 멤버들이지만, 카메라 앞에 서자 훨씬 어른스러운 표정으로 바뀌더군요.
왠지 네 명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박력이 느껴진다고 할까, 지금까지 길러온 밴드로서의 힘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메이저 데뷔를 앞에 두고 한층 더 의욕을 내비치는 네 사람의 당당한 분위기를 사진에서 감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는 촬영 후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달호의 테마는 SMILE.
멤버들의 [SMILE]과 관련된 에피소드부터 들어봤습니다.
촬영에서의 어른스런 표정에서 이번에는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면이 엿보이더군요.
멤버들의 SMILE한 에피소드는 지면한정이니 꼭 이번달 호를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SMILE한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메이저 데뷔 싱글 [In My Head]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이 날 태풍이 관동지역에 상륙한 날이라 비가 점점 거세지고, 인터뷰 중에도 빗소리에  울려서 잘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급히 스튜디오 내에서 빗소리가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 장소로 이동.
그제서야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In My Head]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여유롭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취재에 협력해주신 멤버분들, 스탭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CNBLUE 팬 분들은 물론, 팬 이외의 분들께도 그들의 지금과 같은 기세가 느껴지는 기사로 완성된 것 같습니다. 꼭 이번 달 호를 챙겨보시고 그것을 느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flying-postman.com/contents/20111020/special_interview_20111020/3838.html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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