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가수 임준걸이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와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정용화와 함께 합동 무대를 준비중인 중국 가수 임준걸을 만났다.
이날 임준걸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데도 같이 콜라보레이션 할 수 있게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용화와 함께 작업을 하게된 건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작곡한 곡을 받고 작사를 했다”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 국어로 진행된 것이 특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20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어느 멋진 날’은 발매와 동시에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마카오 등 아이튠즈 7개국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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