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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평론가 X-GUN 니시오입니다.


후덥지근하네요.
덥고 끈적끈적한건 정말 싫은데..
한국은 공기가 상쾌해서 편히 쉬다왔는데...
역시 한국이 최고!
한국에 다시 가고 싶네요.


그건 그렇고, 이번에 갱신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왜 늦어졌느냐 하면, 이번 토요일(쓰고 있는건 토요일이거든요)
CNBLUE 라이브를 보고 왔습니다.
그 라이브 레포트를 바로 쓰고 싶어서 늦어졌어요.


CNBLUE를 소개하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그렇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CNBLUE 음악은 그다지 듣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한국에 가서 [뮤직뱅크]견학을 했을 때,
옆에 있던 SS501팬들이 SuperJunior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것처럼
저 역시나 "FTIsland가 좋은데, CNBLUE는 글쎄..."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뮤직뱅크]에서 [LOVE]를 보았을 때, "어이, 어이... 엄청 멋있잖아!"라며 CNBLUE가 단번에 제 마음속으로 들어오더라구요.
CNBLUE 라이브가 있을거란 얘길 듣고, "꼭 가게 해 주세요"하고 간절히 빌었죠.


우선, 처음이기도 하니, 가볍게 프로필부터 소개하자면,


CNBULE는 4인조 밴드.
보컬과 기타의 용화군, 기타와 보컬의 종현군.
베이스의 정신군, 드럼의 민혁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균연령 19세.


CNBLUE에는 의미가 있어요.


CNBLUE는 [코드네임블루]의 약자인데,
[블루]에도 의미가 있어서 각 멤버의 매력을 표현한 단어의 앞글자만 따서 나열한 거라고 하네요.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종현군이 Burning, 드럼 민혁군이 Lovely, 베이스 정신군이 Untouchable,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용화군이 Emotional.
이 4개의 앞글자만 따서 [BLUE]가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밴드는 음악 실력 향상을 위해서,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에 일본에 음악 공부를 하러 왔었다고 하네요.
일본 인디즈밴드와 마찬가지로, 길거리 라이브와 라이브 하우스 무대에 서서 실력을 쌓았었구요.
일본에서 그런 노력을 거쳐 한국 데뷔를 하게 된겁니다.
젊은 애들이 고생좀 했구나 싶더라구요.
 

그런 CNBLUE 라이브는, 비가 조금씩 내리는 요코하마, 공연장은 [요코하마 BLIZ] 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여성자신]과 같은 잡지사인 [JJ]가 인터뷰를 한다고 하길래,
함께 동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luckyhappy!!


동행만 하는 거였기에, 룸에 같이 들어가서 인터뷰하는 것을 견학했죠.
멤버 모두 바로 공연을 앞두고 있었지만,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애들이 참 괜찮네.. 싶더군요.


[JJ]의 인터뷰도 끝나고,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저도 질문을 했죠.
한국 음악프로그램으로 보면, 밴드하시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상황 속에서 왜 밴드를 할려고 생각하셨나요?라고 물었더니
보컬 용화군이
"한국에서도 음악 프로그램에 그다지 출연하지 않을 뿐, 밴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렇지만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대중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밴드를 하는게 좋으니까, 밴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뿐입니다.
한국에서는 밴드 음악은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희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보다 대중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더군요.


마침, 얼마전 케이블 CNBLUE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보컬 용화군이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인터넷을 보면 걔들은 연주를 안하고 있다는 말들이 있어요. 그게 억울합니다."
라고 말하는 걸 봤기에,
"그런 바보 같은 놈들은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아요"
라고 해주고 싶어서 질문이 아님에도, 무심실결에 그런 말을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4명이 밝은 얼굴로 "감사합니다"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기념촬영까지 했습니다.
사진은 아직 저한테 도착하지 않았으니, 나중에 올려드리도록 하죠.


라이브는, 실은 보컬 용화군이 5월말경에 성대결절 악화로 입원했었기에,
목 상태가 아직 좋지 않아 이번에는 예정되었던 절반의 곡만 부르게 되었고,
그 대신 사인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팬분들은 "용화군, 몸조심하길 바래요"라며 다들 납득을 했다는군요.


뭐... 다시 악화되면 큰일이니까요.
단지 짧아졌다는 것만이 아니라, 사인회를 가진다고 하니 기쁜일이죠.
그런 마음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네요.


공연장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그도 그럴것이, 티켓은 당일 솔드아웃.
공연장 주변에는 "티켓 양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더군요.


공연장 90%가 여성.
열기 때문인지, 에어콘이 안들어오기 때문인지, 아님 저만 그런건지, 여하튼 공연장은 엄청 더웠어요.


객석의 불빛이 점점 어두워짐과 함께 터져나오던 엄청난 환성.


첫번째 인트로 곡에서, 백라이트로 멤버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고 실루엣 뿐이었지만,
두번째 곡 [Let's go crazy]에서 갑자기 불이 들어오면서 멤버 얼굴이 보이게 하는 연출이 멋지더군요.


멋진 연출에 바로 넘어가주시는 저와 관객들.
이 곡은, 베이스 정신군의 초퍼(chopper)가 멋있더군요.


MC에서도 보컬 용화군이
"오늘은 저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 3명이 저를 도와줄테니, 어떤 의미에서는 귀중한 라이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라는 말에 엄청난 환호성.


본래 용화군이 불러야하는 부분을 기타 종현군이 부른다는 건,
앞으로 들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귀중한 공연일지도 모릅니다.


공연 도중, "밴드구나.."라고 생각했던게, 용화군 기타 상태가 안좋아져서
스탭이 기타를 고치는 시간이 있었는데, 종현군이 기타를 치기 시작하자
멤버들이 그 소리에 맞춰서 연주를 시작하고, 또 거기에 맞춰서 노래하던 용화군.
이것이야말로 밴드의 강점이겠죠.
팬들에게 있어서는 반가운 헤프닝이구요.


기타도 고쳐지고 라이브 재개.
그 뒤로도 여러 곡을 불렀는데, CNBLUE 곡들이 참 좋네요.
라이브를 보면서 느낀건데요, CNBLUE는 다들 말을 참 잘하더군요.
재미있었어요.


드럼 민혁군이
"오늘 요코하마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요,
쭉 공연장에 있었기 때문인지 여기가 도쿄인지 요코하마인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하더군요.
그렇죠.
저도 예전에 홋카이도에 일을 하러 갔을 때, 공항에 도착해선 바로 공연장으로.
그 후, 라이브를 하고, 끝나고선 바로 비행장으로... 이런 식이었을 때 모처럼 홋카이도에 왔는데,
홋카이도를 전혀 느끼지 못했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민혁군이 그런 기분이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치만 방금전에 요코하마를 느꼈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요코하마라고 하면 중화요리로 유명하죠"라는 말에 공연장에서도 "갔다 온거야"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에~"라는 반응을 보이니
"아까 대기실에서 고기만두를 먹었거든요."라고 마무리 하더라구요.


먹으러 갈 짬도 없었겠죠...


베이스 정신군은 "이 중에 오사카 공연도 보신분 계신가요?"라고 질문.
5~6명 정도 손을 들었더니,
"오~ 얼마 없네요... 오사카랑 MC가 똑같았는데 그나마 안심이네요.. 걱정했었거든요"
라면서 웃더군요.


기타 종현군은 3살 무렵, 교토에 살았다고 하네요.
"그래선지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 소스맛을 좋아하는건,
일본에 산 기억은 없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는거겠죠"라는 말엔 "오~말 잘하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순간이었는데, 드럼 민혁군이
"하지만 어린시절의 기억과 일본어를 잊어버린건 유감스럽죠"라고 지적하더군요.


그 다음은 학수고대했던 [LOVE]
정말 멋졌어요.


CNBLUE Love


라이브로 듣는건 처음이었는데, 역시 라이브는 좋더군요.
[뮤직뱅크]에서 봤을 때보다 더 좋았어요.


그 후에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The Way]에서 2곡과 앵콜로 2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앵콜때, 기타 종현군이 "예전에 잡지 취재에서 "CNBLUE가 생각하는 라이브란?"이라는 질문에
"라이브는 저희들의 원점입니다"라고 대답했었는데, 오사카 공연 후에, 반성해야 할 정도로 연주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부끄럽지 않게, 아무리 바빠도 밴드 연습을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연주한다"라고 하는 것에 진지하게 임하는 CNBLUE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CNBLUE의 음악을 접하면서, 예상외로 록색깔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까지 록색깔이 강할거라고는...


남자 팬들이 많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꽃미남이라던가 단순히 멋있다는게 아니라,
밴드로서 정말 멋졌습니다.


진짜 "연주하고 있는거야?"라고 물어오는 바보같은 놈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지금의 CNBLUE로 있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것에 휩쓸려서 "우리들은 뮤지션이다!!"라고 어깨에 힘주다가
지금의 CNBLUE의 모습을 잃어버리는건 아깝거든요.


지금의 CNBLUE가 진짜 멋지니까 말이죠.



출처 : http://blog.jisin.jp/xgun_kpop/2010/06/cnblue.html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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