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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Sep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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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내년 정식 가수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용화는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홍성창)에서 박신혜를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강신우 역을 맡아 자상한 모습으로 ‘밀크남’ ‘수건남’ 등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정용화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예능인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헌터스’ MC로 발탁된데다 내년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소속된 밴드 CNBLUE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다.


정용화는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촬영 때문에 아직 멧돼지 잡으러 한번도 못 나갔다. 먼저 다녀온 선배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조금은 걱정이 된다”며 “하지만 이왕 예능을 시작한 것, 그냥 하지 않고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또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일본으로 가서 C.N.BLUE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할 계획이다”며 “1월 앨범 발매를 준비하면서 연기도 계속 배우겠다. 이번에는 첫 드라마라 넘어갔지만 기초를 꾸준히 다져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결(공유 분),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김현중 분)을 잇는 최고 훈남으로 인기를 모았다.

출처 : 2009-11-30, 뉴스엔, 이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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