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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Sep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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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톨이야'로 2010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은 씨엔블루가 일본 공연 또한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데뷔음반 '블루토리' 활동을 마치고 일본 공연을 준비중인 씨엔블루(CN블루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는 20일 열리는 공연을 매진시 키며 일본에서의 가능성을 이미 증명해 보였다.

이에 일본 팬들의 앙코르 공연 요청이 이어져 4월 16일 앙코르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 이날 오후 6시 도쿄 에비수 리퀴드룸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도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10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 인디씬에서 활동하며 두 장의 싱글 음반 을 발표했던 씨엔블루는 20일 기존 발표곡과 신곡을 포함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밴드로서의 기량을 쌓아오다 올해 초 '블루토리'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외톨이야'는 온라인 음원차트와 오프라인 음반차트, 지상파 음악순위프로그램을 차례로 석권하면서 가요계 '올킬'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보컬을 맡고 있는 정용화는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해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계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씨엔블루는 일본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4월께 다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올 예정이다. 


출처 : 2010-03-14, 아츠뉴스, 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