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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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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와 FT아이랜드가 밴드 음악으로 배틀을 붙었다.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는 12월 31일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 열린 MBC ‘가요대제전’(MC 류시원 티파니 유리)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미인’을 합동으로 선보였다.

합동 무대에 앞서 씨엔블루는 ‘러브’를, FT아일랜드는 ‘사랑 사랑 사랑’을 불렀다. 이홍기는 송승현의 부분이 이어지는 걸 깜빡하고 후렴구를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곧바로 수습하고 노래를 이어갔다.


각자의 노래를 끝낸 뒤 두 팀은 대선배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미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정용화와 이홍기는 노래를 주고받으며 락밴드의 면모를 발산했다. 팬들은 이들의 무대에 큰 함성으로 답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서인영 2PM 2AM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포미닛 카라 레인보우 시크릿 유키스 송대관 태진아 홍진영 슈프림팀 SG워너비 지디앤탑 투애니원 아이유 나르샤 손담비 다비치 옴므 비스트 티아라 씨스타 시크릿 윤하 케이윌 임정희 신문희 등 총 인원 150여명에 달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출처 : 2011-01-01, 뉴스엔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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