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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3 09:09

PopSister 201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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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 Q&A!

 

일본을 방문중인 그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차례차례 던져보았다.
라이브 투어부터 좋아하는 여자 타입까지, Q&A 스타트!

 

 

 

올해는 일본에서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싶어요!


- 먼저, 첫 Zepp 투어에 대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용화 :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모든 공연이 다 재미있었어요!
종현 : 이렇게 빨리 Zepp투어를 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팬 여러분들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기쁘구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혁 : 줄곧 Zepp투어를 동경해 오면서 하고싶었었는데, 정말 기뻐요.
정신 :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를 돌았는데요,

         후쿠오카는 처음이었는데 관객분들이 다들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 일본에서 해보고 싶은 라이브 공연장은?

 

용화 : 일본 무도관(日本武道館),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제일 하고 싶은 곳은 도쿄돔이요!

 

 

- 바쁘실 것 같은데, 작곡은 언제 하세요?

 

용화 : 일이 끝난 후 한밤중에, 멤버들 각자 작곡 하는데요,

         예를 들면 드럼에서 모르는 게 있으면 민혁이한테 물어보고, 베이스에 관한건 정신이한테 물어보죠.

 

 

- 한밤중에요?

 

용화 : 다 같이 사니까요.

 

 

- 그럼, 서로를 잘 아시겠네요.(웃음) 각자 멤버에 대해서, 캐릭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용화 : 정신이는 굉장히 개구장이라서 장난을 잘 치지만, 긍정적이고 굉장히 좋은 동생입니다.
정신 : 종현이형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데, 마무리를 잘 못해서 뭔가 어중간한 상태로 끝날 때가 많죠. 썰렁해요(웃음)
용화 : 민혁이는 착실하고 조용한 타입.

         근데 기분좋을 때면 장난치거나 개그를 할 때가 있어요. 단지 그 개그가 웃기지 않다는게 문제죠(웃음)
민혁 : 썰렁해요?
종현 : 용화형은 멋진 외모에 완벽하게 보이지만, 어쩌면 네 명 중에서 제일 개구장이일지도 몰라요.(웃음)

 

 

- 음... 그건 의외네요(웃음)
그런데, 일본에서 스케쥴이 비는 시간이 있었나요?

 

용화 : 어제 오래간만에 스케쥴이 비어서 하라주쿠에 쇼핑하러 갔었어요.
         이게 바로 어제 산 신발입니다.(라고 하면서 신고있는 신발을 가리킨다). 괜찮죠?(웃음)

 

 

- 좋은데요...(웃음) 근데 팬들이 알아보거나 하지 않던가요?

 

용화 : 못알아보게하고 갔었는데(모자를 푹 눌러쓰는 몸짓으로)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알아차리시더라구요.(웃음)
         게다가 신발을 보고 있던 가게 점원한테 팬 분들이 "저 사람 한국 아티스트니까 서비스 해주세요"라고 말씀해주셔서

         할인도 받았답니다.

 

 

- 그래요? 재미있네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서, 일본 여성의 인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용화 : 콧소리를 내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귀여운 것 같아요.
민혁 : (sister 잡지를 보면서) 저기... 메이크업이 진하네요.(웃음)

 

 

- 그럼, 실제로 좋아하는 타입은?

 

정신 : 마음이 넓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
민혁 : 친구같이 편한 관계로 지낼 수 있는 사람. 눈이 예쁜 사람이 좋아요.
종현 :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사람..
용화 : 전 패션이 쿨한 분이 좋아요. 그리고 머리가 길고 웨이브진 걸 좋아하구요.
         제가 옷을 좋아하니까 여자분도 옷을 좋아하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 옷을 좋아하시는 독자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겠는데요. 그럼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용화 : 최신 싱글 [RE-MAINTENANCE]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일본에 와서 노력할테니 꼭 라이브에 와주시길 바라겠구요.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라이브 입구에 한번 들어오시면... 출구는 없습니다(웃음)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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