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씨앤블루)의 마지막 스펠링 E(정용화)가 공개됐다.

마지막 스펠링인 E(Emotional) 는 '감정을 자극하는', '감정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이 모든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뜻이다.

정용화를 끝으로 4편의 티저가 모두 공개괘 BLUE(Burning, Lovely, Untouchable, Emotional) 모든 뜻이 베일을 벗었다.

씨엔블루는 멤버(BLUE)들의 이미지에 맞게 6일부터 이틀에 한번씩 티져를 공개했으며 높은 클릭 수를 기록하고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정용화의 스펠링인 E(Emotional)에 맞게 음악을 하는 뮤지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음악 또한 앞서 공개한 3가지 버전과는 다르다.

정용화의 티저는 공개한 지 얼마 안됐지만 높은 클릭 수를 보이고 있다. 팬들은 "4곡 중 어떤 곡이 원곡인지 궁금하다", "4편 모두 개성 있다. 빨리 앨범을 사고 싶다. 전곡을 듣고 싶다"는 등의 글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1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5일부터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돌입한다. 

출처 : 2010-01-13, 뉴스엔, 이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