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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 만에 외톨이야로 지상파 가요프로 정상을 차지한 씨엔블루가 연예계 활동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악담과 꾸중, 칭찬을 꼽았다.

지난 2일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연출 이승훈)에 출연한 씨엔블루에게 DJ 최화정은 “어떤 것이 연예계 생활에 자극을 주냐?”고 질문했을 던졌고, 이에 리더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를 찍을 때부터,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하면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졌다 생각해서, 더 노력했다”며 “칭찬이 큰 자극제가 된다”고 말해 뜨거운 응원 글을 받았다.

같은 멤버 이종현 역시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들뜨지 말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신인답지 않은 진중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대로 막내 강민혁은 “신인이라 무대에서 실수 했을 때, 꾸중 들을 일이 종종 있는데 꾸중을 들으면 속상해서 좀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된다” 말했고, 이정신은 “악담이나 악플을 들으면 그 소리를 안 들으려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대답했다.

한편, 한국 데뷔하기 전, 일본에서 생계형 인디밴드로 활동한 이들에게 “주변에서 반대하지는 않았느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일본에서 활동 당시, 부모님과 통화를 하거나 메일을 주고받을 때, 그런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생 한번밖에 없는 기회일수 있으니 다른 사람은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잘하고 오라고 격려해 주셨다”고 말해 DJ 최화정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은 부산출신인 정용화와 이종현이 부산사투리를 들려주기도 했고, 바비킴, 하동균의 성대모사도 선보였다. 또 여러 가지 가사로 패러디 되고 있는 외톨이야를 즉석에서 “메추리알, 도토리야, 재떨이야”로 개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전, 즉석 셀카을 찍어 최파타 홈페이지에 올려주는 열성을 보여줬고, 청취자들을 위한 사인CD까지 선물하는 성의를 잊지 않았다.


출처 : 2010-02-04, 티브이데일리,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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