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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8:57
씨엔블루, 브릿팝 최초 도전..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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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신나는 록 음악으로 신곡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어온 밴드 씨엔블루가 이번 컴백으로는 '확 바뀔'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결 더 부드러워지는 것. 발표를 앞둔 다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브릿 팝 장르로 알려졌다. 씨엔블루가 브릿 팝 장르의 음악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엔블루는 그동안 귀에 착 감기는 후렴구에 신나는 반주를 특징으로 하는 얼터너티브 록을 내세워,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매우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신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전연령대에 고른 인기를 얻어왔는데, 이번에는 보다 더 세련되고 감성적인 곡을 내세울 예정이라 그 성과에도 이목이 쏠리게 됐다.
이 곡은 지난해 발표한 '아임 쏘리' 이후 정용화가 두번째로 만든 씨엔블루의 타이틀곡. 팝 록 장르였던 '아임 쏘리'로 작곡 능력을 인정받은 그가 당시의 호평을 발판으로 이번 활동까지 책임지게 된데다, 한 발 더 나아가 음악적 변화까지 시도한 것이라 더 큰 부담감과 기대를 얻게 된 셈이기도 하다.
씨엔블루는 티저 영상 등을 통해 확 바뀐 음악을 예고하고 있는 중. 1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감미로운 정용화의 보컬에 그의 피아노 연주, 흩날리는 꽃잎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번 앨범에는 '캔트 스톱' 외에도 정용화 자작곡이 4곡 더 실릴 예정이다. 신곡은 오는 24일 0시 공개된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78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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