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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신인 밴드, 드디어 데뷔!

10월 19일, CNBLUE가 메이저 데뷔를 했다. 인디즈 마지막 라이브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한 초대형 신인이다.

2009년부터 일본 길거리, 라이브 하우스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인디즈 데뷔.

2011년 1월에는 인디즈 싱글이 오리콘 데일리 챠트 2위에 진입.

여기까지 보면 일본 밴드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무려 한국 밴드다.

리더 용화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주인공을 지켜주는 신우를 연기했다.

한국에서는 2010년 1월에 데뷔하자마자 발매한지 고작 5일만에 챠트 1위를 차지한 탑 아티스트.

한 국 데뷔 전, "음악 무사 수행"을 위해 생활한 일본에서는 "하라주쿠역에서 길거리 라이브를 하면서 경찰에게 주의받은 적도 있다(웃음)"(용화), "어쨌든 돈이 없었다. 항상 교통비나 식비 걱정을 해야 했다"(종현)라며 밴드맨으로서의 시련도 경험.

한국에서는 메이저 아티스트로서 TV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일본에서는 인디즈로서 라이브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 라이브를 하면서 "밴드란 무엇인가?"를 배웠습니다"(민혁), "100회 이상의 라이브를 목표로 일본에서 활동했습니다. 모든 라이브 공연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정신)

그들은 아이돌이 아니다. 작사 작곡도 멤버 본인들이 담당한다.

데뷔곡 [In My Head]도 용화가 작곡했다.

"메이저 데뷔를 했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앞으로도 라이브를 통해서 저희들의 생각을 담은 곡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시는 것 뿐"(용화)이라며 일본에서 성장한 한국 밴드, CNBLUE는 힘주어 말했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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