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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4 22:09

B-Pass 2012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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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싱글 [Where you are]에서, 첫번째와 세번째가 용화씨 작품이고, 두번째는 종현씨 작곡이죠.
먼저 싱글 타이틀과 같은 첫번째, 인트로부터 전체적으로 기타소리에 상당히 끌리더군요!

용화 : 작곡을 했을 때, 처음에 기타 "단, 단, 다단"와 같은 리듬(인트로~사비 직전의 기타리듬)부터 만들었어요. 거기에다가 이번에는 다양한 이펙터를 사용해서 뒤틀린 소리를 넣어, 락과 일렉트로한 분위기를 많이 내봤습니다.

- 그리고 사비는, 단번에 소리가 휘몰아치는 느낌이구요.

용화 : 특히 사비는 의식적으로 다이나믹하게 하려고 했어요.
기타, 베이스, 드럼, 신디사이저 등 여러가지 소리가 가득 넘쳐나는 듯한 그루브가 특징이죠.

정신 : 베이스로서도 사비 리듬이 중요해서, 하드한 느낌을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쳤구요.
연주하면 굉장히 즐거워지는 곡이에요.

민혁 : 사비 부분, 드럼만 디스코리듬이라 꽤 업템포에요. 처음엔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익숙해지니까 소리에도 힘이 실리더라구요.

- 그리고 가사는, 일본어와 영어가 섞여있다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종현 : 영어 속에서 부분적으로 나오는 일본어라, 리듬감을 살리는게 어려웠어요.

용화 : 처음에는 전부 영어였는데, 일본에서 내는 싱글이라 일본어도 넣어야겠다 싶더라구요(웃음). 아직은 일본어로 가사를 쓰는게 어려워서 역시 영어 가사가 많죠.
전체적으로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가사에요.

- 용화씨는 인디즈시절부터 영어로 가사를 써오셨는데요, 영어는 학창시절부터 공부해오셨죠.

용화 : 네, 학교다닐때 잠시 미국에서 유학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영어가 재미있게 느껴져서 공부하기 시작했죠.
지금도 해외 아티스트 곡을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그럼, 네 분 중에서는 용화씨가 제일 영어를 잘하는 건가요?

용화 : 그렇죠!(즉답)
종현 : 전 노래할 때만요(웃음)
민혁 : 정신이랑 저는 비슷하구요.
용화 : 둘을 합쳐서 고만고만한 레벨이죠.(웃음)

- 계속해서 두번째곡 [Get away].
스피드감이 있는 곡인데요, 잔잔한 작품이 많은 종현씨로서는 새롭기도 하네요.

종현 : 라이브를 하면서 생각한건데, 제 곡은 미디엄템포나 발라드 곡이 중심이라, 달리면서 할 수 있는 곡이 적더라구요. 그래서 질주감이 있는 곡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최근에 만든 곡이에요. 업템포 곡은 인디즈 시절 [Never too late]이후로 처음인 듯 합니다.

- "달린다"라는 키워드가 나왔는데, 바로 이 곡이야말로 두사람의 주고받는 보컬이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두사람의 파트나 노래 배분은 어떻게 정하나요?

용화 : 특별히 정해놓은 건 없는데요, 노래해 보고 " 여기는 누구 파트겠네"라며 만들면서 정해가요.

종현 : 이 곡 "Get away"는, 곡을 만들때부터 두사람이 주고 받으면서 노래한다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 그리고 세번째 곡 [feeling]은 용화씨가 작사작곡한 곡이죠.

용화 :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가 판타지스러운 세계를 연출해내는 곡으로,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이미지죠. 보컬도 꿈속에서 울려퍼지는 듯한 이미지로 노래했구요.
가사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자는 의미를 실었어요.

- 피아노 소리가 [feeling]이라는 곡명과 딱 맞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피아노소리를 넣을 예정이었던건가요?

용화 : 건반으로 데모를 만들었으니, 처음엔 피아노밖에 없었어요.
작곡은 기본적으로 모든 악기를 사용하죠.
기타와 건반은 직접 치면서 하고, 드럼과 베이스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거나, 정신이나 민혁이한테 맞춰달라고 하기도 하구요.

종현 : 요즘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거든요(웃음)
저도 마찬가지에요. 건반(신디사이저)으로, 베이스와 드럼 소리를 집어넣죠. 하지만 기타는 프로그램을 쓰는 것보다는 직접 치는 편이 좋더라구요.

- 작곡이라고 하면, 민혁씨도 곡작업을 공부하고 있다고 라이브에서 말씀하셨는데요.

민혁 : 하고 싶은 건 이것저것 많은데, 구체적인 표현은 아직 어렵더라구요.

종현 : 조금이라도 빨리 공부해서, 다함께 곡작업하는 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혁 : 공부할게요! 빨리 멋진 곡을 만들고 싶습니다!

- 싱글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서, 용화씨가 만든 두곡은 언제 완성된 건가요?

용화 : "Where you are"가 "In my head"를 작곡한 뒤였을거에요(2010년 2월경).
"feeling"은 한국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촬영중(2011년 초여름)이구요.
"Mr. KIA"도 비슷한 시기일거에요.

- [In my head]도 한창 한국에서 데뷔 활동을 할 때 만들었다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용화씨는 항상 바쁘실때 곡작업을 하시는군요.

용화 : 악상이 떠오르면 일단 만들어 놓고, 나중에 편곡을 하면서 고치고 있어요.
지금 발표된 곡 이외에도 꽤 많은 곡들이 있거든요. 만드는 환경이랑은 상관없는 것 같아요.

- 그럼, 학창시절에도 숙제를 쌓아두지 않고 먼저 해버리는 타입이었나요?

용화 : 그건 아니에요(웃음). 음악이나 좋아하는 것만.

- 첫번째, 두번째 싱글 공통적으로, 용화씨 작품은 이미 만들어둔 작품으로, 종현씨는 신작으로 도전하신건데..

종현 : (갑자기) 저도 만들어둔 곡 있어요! 이번에는 질주감있는 곡을 넣어보고 싶어서 새로 작곡한건데, 이거 한번 보세요, 여기 많이 들어있잖아요(iPad의 예비곡을 보여주며) 지금 현재 약 70곡정도. 쓰다 만 곡들이 많긴 하지만 말이죠.

- 빨리 들어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런데, 이번 싱글은 세곡 다 라이브용 앨범인 것 같은데, 라이브에서 어떻게 보여드리고 싶다 하는 이미지가 있나요?

민혁 : "Where you are"는 아무래도 "In my head"같은 하드한 느낌으로 가고 싶구요.
"Get away"는 듣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니까 라이브에서 관객 여러분들하고 같이 즐기고 싶어요.
"feeling"은 눈을 감고 감상하실 수 있도록, 감정을 실어서 연주하고 싶습니다.

정신 : 곡마다 매력이 있는데, 이 세 곡 중에서 베이스로서는 "Where you are" 사비가 마음에 들어요. 연주할 맛이 나죠

- 라이브를 주목하도록 할게요. 그런데 2011년 겨울에 가졌던 요요기제1체육관 라이브에서 "Where you are"를 약간 선보이셨는데, 반응은 어땠나요?

용화 : 1절만 불렀는데, 짧아서 그런지 반응은 좋은 것 같더라구요(웃음)
완곡을 연주하면 보다 더 저희들의 열기가 전해질거라 믿습니다.

- 지난번 인터뷰에서, 길거리 라이브 시절, 바라만 보던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라이브를 하는게 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무대에 서 보신 소감은?

종현 : 최고였어요!
민혁 : 길거리 라이브 시절에는 외관이 특수하니까 보면서도 저 안에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궁금해 했었거든요.
실제로 안에 들어가보니 천장이 뱃바닥 형태로 되어있는게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행복했구요.

- 그런 길거리 라이브 시절을 떠올리려고 어쿠스틱 코너를 고안하셨다구요.

용화 : 오랜만에 옆에 민혁이가 있는게 그립더라구요.
민혁 : 평소보다 약간 작은 드럼이라서 악기는 인디즈시절 같은데, 수많은 관객분들한테 둘러싸여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정신 : 커다란 공연장인데 간소한 셋트로 연주한다는건, 특별한 기분이었어요.

- 그곳에서 4곡을 연주하셨는데, 이 4곡을 고른 이유는요?

정신 : "Let's Go Crazy"는 인디즈 시절부터 쭉 오프닝이었으니 처음에 부르고, "사랑빛"은 어쿠스틱에 어울리는 곡이고, "a.ri.ga.tou"는 항상 라이브 마지막에 불렀는데 새로운 포크버젼으로 코너 마지막에 불렀죠.

민혁 : 세번째곡 "Tear drops in the rain"은 종현이 형의 첫 리드보컬 곡이라서 골랐구요.
전부다 인디즈 시절의 추억이 담긴 선곡이죠.

- 그런데 용화씨는 이번 라이브부터 헤드뱅잉이 늘은 것 같던데?!

용화 : 네, 지금도 목이 아파요(웃음)(*취재는 요요기제1체육관 라이브 3일 후)
라이브마다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연스레 격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 용화씨는 작품자체도 하드락에 가까운 곡이 많은 것 같은데요. 참고로 요즘 자주 듣는 아티스트는?

용화 : 그루브감이 있는 사운드를 좋아해서 일렉트로닉한 Skrillex를 자주 들어요.
전반적으로 하드록을 좋아하죠.

종현 : 우리가 하드록을 한다면, 타투를 넣어야지(웃음)

용화 : 코에 피어스할까?(웃음)

- 지금 그대로가 좋아요(웃음)
그러면, 2012년 희망, 예상, 소원 등이 있다면 한분씩 말씀해 주세요.

민혁 : 매일 바쁘긴 한데,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종현 : 지금도 충분히 즐거운데, 2012년에는 더욱더 많은 라이브를 했으면 합니다.

정신 : 우선 1월 31일 "MTV 언플러그드"를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올해야 말로 서머소닉에 나가고 싶어요!

용화 : 2월에 개최되는 팬클럽 투어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웃음)

종현 : 저희들한테야 다소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데, 용화형은 버라이어티다 드라마다 해서 힘들거든요.

용화 : 그래, 난 여행을 떠날테니, 곡은 여행지에서 메일로 보낼게(웃음).

- 그러고보니 지난번에도 용화씨, 마지막에는 스텝분들한테 강력하게 요청하셨죠. 도쿄돔에서 하고 싶다고.

용화 : 도쿄돔에서 라이브 하는 꿈은 아직도 갖고 있어요. 꼭 가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텝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CNBLUE 스페셜 칼럼>

Q. [Where you are]를 따서, 현재 [Where? 어디어디?]하며 찾고 싶은 것은?

정용화 : 지금 찾고 싶은 "물건"은 없어요. 하지만 "물건" 보다 제 어린 시절 추억을 찾고 싶네요.
고향인 부산에서 살았을 적의 추억이요.
만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부산에 돌아가고 싶어요.

이종현 : 어렸을 적 잠시 살았던 일본 집을 찾고 싶어요.
교토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사카에도 살았었다고 최근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게다가 교토보다 오사카에서 더 오래 살았다는데.
언젠가 꼭 찾으러 가고 싶습니다.

강민혁 : 지금 연락이 안되는 모든 친구들의 연락처를 찾고 싶어요.
한국 메이저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인디즈 활동을 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도 연락이 끊겨버렸는데 다시 연락해보고 싶어요.

이정신 : 저도 용화형과 마찬가지로, 어린시절 추억을 찾아보고 싶네요.
지금은 잊어버리고 있던 것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옆에서 용화 "(어렸을 때) 국회의원되는게 꿈이랬었지?")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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