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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09:31
【E】정용화, 바이브와 전격 콜라보…"3포세대 위로송" JYH to Collaborate with 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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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콜라보 두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7집에 씨엔블루 정용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정용화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바이브의 짙은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색다른 느낌의 곡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정용화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은 3포 세대로 불리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곡으로, 현시대의 분위기를 센스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는 "여기에 정용화의 보컬이 더해져 마치 이 시대의 청년들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귀띔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과 2016년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입김(Hello)'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임준걸(JJ LIN), 피터 말릭(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앞서 바이브는 이번 7집 앨범에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거미에 이어 정용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베일을 하나씩 벗는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4월 21일 자정 정규 7집을 정식 발매하며 컴백한다.
Vocal group Vibe (Yoon Minsu, Ryu Jaehyun) has revealed the second member of their collaboration.
Vibe's agency, TheVibe Entertainment announced on April 8th "CNBLUE's Jung Yonghwa will feature in our 7th album. Jung Yonghwa's appealing voice and Vibe's deep voice harmonized together to create a unique song.
The song Jung featured in is a track that consoles the youth, dubbed "3-po generation," with witty lyrics that expresses today's environment. Added vocals by Jung makes one feel that the song represents the sentiments of contemporary youth.
(Praises on YH's songwriting skills, including solo album and Project Empathy's colalborative efforts)
Vibe will make their comeback, releasing their 7th full album on April 21 at midnight.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711341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엔블루 – 장미여관, 유스케서 합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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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yh said before, "look forward please, 2016 will be my year". :) Even though he will be swamped with schedules, im sure yh can do it! Though he does look tired nowa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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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작 100번도 더 들어왔을 피처링 제의
기대되영ㅠㅠㅠㅠㅠ
월간 정용화 가자 -
OMG..I'm so happy for YongHwa. Can't wait to listen to th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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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ch님 윤민수씨가 "나는 가수다" 에 나오신분이 맞나요. 그 분이 맞다면 용화가 노래를 정말 잘 하시는 선배님과 협업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마음이 벅차네요. -
네 맞아요! 윤민수씨랑 류재현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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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this is such a pleasant and unexpected surprise. I think his solo effort was the best avenue to showcase his often under-rated talents and many industry players are finally taking note of his immense talent as a composer and as well as a vocalist. I'm so happy to see him being asked by industry sunbaes to collaborate with as that speaks volumes. Can't wait to listen to this song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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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박...생각지도 못한 콜라보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
용화가 우리가 바라던것들을 하나하나 해주고있는것 같아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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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how I think Yonghwa will work hardest till the army (he still worked hard, no doubts about that - I really admire him for his hardworking and dedication) and I wish him good luck in all he is doing, hoping in the meantime he will have time even to rest a little bit and to charge from time to time his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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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언제 했나요....정말 바쁘게 사는군요 울스타는....존경스럽고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신납니당^o^ 넘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