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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2 22:46

FLIX 2010년 12월호 - Music 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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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로서의 음악 활동 기반을 일본에서 다지고 한국에서 데뷔,
그 직후부터 대히트를 기록한 CNBLUE.
얼핏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듯이 보이지만, 실은 착실하게 쌓아온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
제로부터 시작한 밴드 결성 첫걸음을 확인하고, 앞으로 그들과 함께 그 성장을 체감해보고자 한다.

 


K-pop의 샛별 CNBLUE.
한국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 배우로서도 주목을 끌고 있는 보컬&기타 정용화와,

기타&보컬 이종현, 드람 강민혁, 그리고 베이스 이정신으로 구성된 이 4인조 밴드가 일본 음악 팬들의 마음을 급속히 사로잡고 있다.
다들 180cm를 넘는 키에, 게다가 스타일 외모 더욱이 뛰어난 노래실력까, 완벽도지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들이 본지에 첫 등장.
멤버의 음악적 취향이나 밴드로서의 자세, 그리고 일본에서의 음악유학 당시 귀중한 에피소드까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여러분들은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용화 : 여러 곡을 듣는데 최근 마음에 드는 건 [N*E*R*D].
         아메리카 그룹인데, 록이나 펑크 느낌이 나서 자주 들어요. 
         특히나 <Seeing Sounds> 앨범을 좋아합니다.


정신 : 전 Hoobustank(로스앤젤러스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그 중에서도 <욕망> 앨범에 수록된 [First of Me]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민혁 : NELL이라는 한국 록밴드 음악이 좋아서 자주 들어요.
         멜로디가 확실하고 꿈꾸는 듯한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멜로디가 강한 곡에 끌리더라구요.


종현 : 전 본조비, 에릭 클립튼, 오아시스도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일본 밴드를 자주 들어요.
         Mr. Children, BUMP OF CHICKEN 같은.
         최근에는 특히나 ONE OF ROCK의 <완전감각 Dreamer>를 좋아해요.
         스타일은 팝인데 그 안에 세련되면서도 힘있는 멜로디가 있구요.
         여하튼 보컬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지금 현재 라이브 공연을 가장 보고 싶은 밴드입니다.

 


-종현씨와 용화씨는 작곡도 하시는데요, 곡을 만들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뭔가요?


종현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상 생활을 통해서 느낀 것이라던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난 후 마음이 움직였을때의 감정으로 곡을 만들 때가 많아요.


용화 : 전 좀 달라요.
         다른 사람의 경험보다도 주로 자신이 경험한 것, 느낀 것을 쓰려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리얼한 곡이 노래할 때 감정이입이 잘 되고, 전달이 잘 되는 것 같아요.

 


- CNBLUE가 결성되기 까지의 경위를 들려주세요.


정신 :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네사람이 만나서 결성된 밴드입니다.
         계기는 "밴드를 만들자!"라는 취지의 오디션이었구요.
         그 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특히 쿵짝이 잘 맞아 사이가 좋았던 네사람으로 밴드를 하게 되었죠.

 


- 결성한지 몇년되었나요?


민혁 : 3년째요. 결성 후에는 일본에 음악 유학을 하고, 그 뒤에 올해 1월에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하고 지금에 이르렀죠.

 


- 일본 유학은 09년 6월부터 반년동안이었죠?


종현 : 그렇죠.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살기 시작한 건 여름부터 였어요.

 


- 그간에는, 길거리 라이브나 학교 축제, 라이브 하우스 등에서 많은 라이브 공연을 경험했었죠.

   그 때를 되돌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민혁 : 대부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서 연주를 했었기에 모든 경험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학교 축제에서도 한번에 많은 밴드와 함께 했던 밴드 대결 공연도 있었구요.
         밴드 대결에서 함께 했던 다른 밴드의 연주는 좋은 자극제가 되기도 했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 기간이었어요.

 


- 라이브를 시작했을 무렵, 들어주는 사람도 적은 편이었죠?


종현 : 처음 길거리 라이브를 했을 때에는 관객이 한명도 없어서 분했죠.
         다음번엔 오기로라도 관객을 모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두번째에는 신주쿠에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JR 남쪽 출구역앞)에서 했었어요.
         처음엔 아저씨가 걸음을 멈추고 들어주시고 그러다 점점 사람이 늘어나는데 진짜 기쁘더라구요.

 


- 길거리에서는 여러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은데요(웃음)


민혁 : 있죠(웃음). 악기 운반을 전부 저희가 했었어요.
         특히나 드럼 셋트가 너무 커서 옮기는게 힘들었죠.
         상처나지 않고 타올로 감싸고,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고.

 


- 전차로 이동한건가요?!


종현 : 네. 다들 기자재를 들고 몇번이나 계단을 오르내렸었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

용화 : 버스로 이동한 적도 있었어요.
         기자재가 많으니까 저희만으로도 꽤 많은 좌석을 차지한 꼴이 되었는데, 다들 눈 흘겨보신 적도 있었구요.
         그땐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 그런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이나 자신이 변화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용화 : 헝그리 정신이 길러진 것 같아요.

 


- 장기간의 유학 기간 중, 향수병에 걸리진 않았나요?


민혁 : 이렇게 긴 시간동안 한국 이외의 나라에서 지낸 경험이 없어서인지 처음엔 음식도 입에 잘 안맞아서 58kg까지 살이 빠졌었어요.
         솔직히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구요.


정신 : 하지만 4명이 함께였기 때문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더 사이가 돈독해졌고 신뢰도가 높아졌구요.

 


- 일본에서는 한국 출신 아티스트가 데뷔해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CNBLUE의 아이덴티티와 세일즈포인트에 대해 들려주세요.


용화 : 동방신기나 BIGBANG 선배들은 춤을 잘 추는 그룹으로 알려져있는데, CNBLUE는 "밴드"로서 저희 색깔을 내고 싶어요.
         라이브를 메인으로 한 라이브 밴드로서의 음악성을 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른 밴드와 차별화된 멋진 밴드가 되는 것이 지금의 목표죠.
         그러기 위해선 모두 저희들이 작사, 작곡한 음악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거구요.

 


- 첫 질문에 대답해주신 좋아하는 아티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멤버 각자 음악적 취향이 다른데,

   긍정적인 의미에서 CNBLUE가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화 :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 음악적 취향을 갖고 있는 멤버가 모여있다는 것이 사운드나 곡의 다양성에 묻어나는 것 같고,

         그것이 CNBLUE의 장점이라고 생각돼요.
         감사하게도 최근에는 폭넓은 세대분들이 들어주시고 계시는 상황인 것 같구요.

 


- 토메이한 투어도 대성황이었죠. 투어 반응을 들려주세요.


정신 : 오사카는 예전에 한번 공연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용화형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하프사이즈 라이브였는데, 이번에는 풀사이즈로 진행된 것이 기뻤어요.
         반응도 무척 좋았구요.

         나고야는 자그마한 공연장이어서 팬분들이 바로 눈 앞에 있어 한층 달아올랐고, 괜찮은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나고야에서는 현지에서 맛나는 것도 먹고, 사투리를 배워서는 MC에서 써먹기도 했죠.

 


- 예를 들어서 어떤 식으로요?


민혁 : 히츠마부시(장어덮밥)는 3번 나눠서 먹으면 3번다 맛이 틀린데 "데라 우마이(엄청 맛있다 라는 나고야 사투리)"는 식으로요.

         그게 먹혀서 기뻤어요.

 


- 라이브 공연 때 무대 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뭔가요?


종현 : 제가 좋아하는 밴드 라이브를 보러 갔을 때 느낀건데, 그건 바로 음악에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는 거였어요.
         저희 라이브에서도 저희들의 에너지를 느껴주셨으면 합니다.
         신나게 즐겨주시면 저희 또한 와 주신 분들의 에너지를 느끼고 더욱더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러한 에너지 교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것이 [a.ri.ga.tou]라는 곡이죠.

 


-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음악이란? CNBLUE란?


정신 : CNBLUE란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밴드이자 저의 가능성을 끌어내주는 밴드입니다.
         그리고 저희 음악으로 여러분들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현 :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수단.
         그런 의미에서 음악은 저에게 있어서 또다른 언어죠.
         CNBLUE는 가족같은 것.
         제가 하고 싶은 표현을 이 네 명이서 할 수 있다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민혁 : 음악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척 소중한 것.
         CNBLUE는 그런 불가결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밴드죠.


용화 : 민혁이와 마찬가지인데요, 저 또한 음악 없이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는 불가결한 것.
         CNBLUE는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동반자입니다. 팬 여러분들도 그러한 동반자에 해당하구요.


 

성공의 계단을 오른다는 것은 바로 그들을 두고 일컫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도 보는 이 없던 첫 길거리 라이브의 쓰디쓴 경험을 오히려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항상 위를 지향하며 라이브를 반복해온 가운데, 그들은 착실하게 팬을 늘려왔다.
하지만 CNBLUE는 아직 계단 위에 있다.
그러나 빛이 드는 "약속의 장소"는 금방이라도 손 닿을 듯한 바로 그곳에 있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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