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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5 21:59

앳스타일 2012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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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이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남자 씨엔블루


재 잘재잘 여자아이들 마냥 수다를 떨다가도 이내 진지해지고, 어린아이 마냥 투닥거리며 장난을 치다가도 금세 웃어 보이고, 촬영 시간 내내 여의도를 밝게 물들였던, 그리고 함께 있을 때 가장 아름다웠던 씨엔블루, 그 네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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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일탈을 꿈꾸다!


씨 엔블루 네 남자가 여의도 샛강 공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전날에도 밤샘 촬영을 했지만 얼굴엔 힘들어 하는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소풍을 나온 어린아이들 마냥 하루 종일 장난을 치고 수다 떨며 투닥거리느라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뜨거운 햇살 만큼이나 화려했던 씨엔블루의 여의도 화보 촬영 이야기.


Q: 오늘 유난히 더웠는데 촬영을 마친 기분이 어때요? 방송국이 몰려 있는 여의도에서 일탈한 느낌?


용화: 네, 더웠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어요. 사실 씨엔블루는 재미 없는 팀이라 특별히 일탈을 꿈꾸는 사람도 없고,

일탈을 하는 사람도 없거든요. 반항심도 없고, 일정이 끝나면 곧바로 집에 가고,

또 집에 가면 정신이 방 침대에 모여 앉아 얘기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든요. 가끔 스트레스 준 사람 험담도 하고요. 

그러다 오늘처럼 넷이서 함께 야외에 나오면 여의도에서 한 가벼운 일탈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정신: 맞아요. 요즘 날씨가 이렇게 더운지 처음 알았어요. 사실 씨엔블루는 일탈과 잘 어울리는 팀은 아니예요.

우리끼리 영화 보고 수다 떨다 보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거든요. 굳이 일탈 같은 걸 할 필요가 없죠.

받은 스트레스를 흡수하지 않고 쳐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괜찮아요.


Q: 대단하네요. 활동하면서도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만족스럽나요?


용화: 네, 사실 많이 기대를 안했는데 결과도 좋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후련해요.


민혁: 무대에서 논다는 느낌으로 앨범을 즐기며 활동한 것 같아요.


Q: 한 프로그램에서 용화씨가 대표님에게 한우를 얻어먹고 이번 앨범 음악 스타일에 대한 고집을 굽혔다고 들었어요.

활동을 마친 지금, 대표님 말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밀고 나갔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가 드나요?


용화: (깊게 고민하더니) 내 의견을 조금 더 밀어볼걸 하는 후회가 남긴 해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게 아니라

너무 촉박하게 준비하다 보니 아쉬움이 남았거든요. '좀 더 여유있게 준비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하지만 이번 앨범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욕심 부리지 않고 재미있게 일했는데 상까지 받으니까 더 뿌듯하고 기뻤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트리플 크라운이니 하는 수치에는 연연해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Q: 활동 마치고 휴가는 있었나요?


종현: 아니요. 전혀요. 활동 끝나고도 계속 일만 했어요. 각자 활동을 하거나 레슨 받고 새 앨범 작업하고요.


Q: 1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용화: 외국 여행을 가고 싶어요. 만약 가게 되면 정신이는 반드시 데려가려고요. 정신이가 주머니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요. 정신이만 좋다면 경비는 제가 대고 어디든 같이 가고 싶어요.

그만큼 편하고,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좋아하는 동생이거든요.


정신: (한숨을 푹 쉬더니)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세요.


Q: 멤버들 사이가 아주 돈독하네요. 남자 넷이 24시간 붙어 있으면 가끔 싸우기도 할 것 같은데?


민혁: 함께 지낸 지 5년이 됐는데 이상하게 싸운 일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네 명이 너무 친하고, 서로 뭘 좋아하는지 또 싫어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알아서 피하고 배려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싸울 일도 없고, 싸울 일을 만들지 않죠. 남들은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남자는 싸워야 더 친해진다'고 말하는데

저희한테는 예외에요.


Q: 그럼 굳이 서로의 단점을 하나씩 말해보자면?


용화: 꼭 한 개만 말해야 하나요? 정신이는 개그 욕심이 과해요. 웃기려고 마음 먹으면 정도를 지나친다니까요.

우리가 '1절만 하라'고 매번 충고하는데도 고치질 않아요.


정신: 민혁이는 단점이 없어요. 허당인 것만 빼면. 순둥이고 일도 열심히 하는,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나무랄 데가 없는 친구예요.


민혁: 왜 이래요? 저도 알고 보면 단점 투성이인데. 음, 용화형은 몸을 잘 안 챙기는 게 단점이에요. 

목이 아프면 말도 좀 쉬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말이 너무 많아요. 장난도 너무 많이 치고.


용화: 결국 내가 시끄럽다는 거구나.


정신: 종현 형은 너무 음식을 가려요. 저도 편식이 심한 편인데 종현 형 역시 만만치 않아요. 때문에 식사 선택에 있어 가끔 갈등을 겪곤 하죠.


Q: 그래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서로 엄청 친한가봐요.


용화: 우리 스스로 '우리보다 멤버들끼리 서로 친한 팀은 없을 것이다'고 말해요. 그래서 연예인 친구가 더 없죠.

실제로 사석에서 연예인 친구를 만난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정신: 매일 붙어 있지만 한 멤버가 개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면 그 공백이 너무 커요. 

그래서 네 멤버 모두 휴대전화에 단체채팅방을 만들어서 하루 종일 이야기하죠. 서로 셀카를 전송하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하고요.

뭐 그렇게 할 말들이 많은지... 진짜 웃겨요. 통화도 자주 해요. 용화 형이랑 저는 용건이 없는데 '뭐하냐' '밥은 먹었냐' 등

버릇처럼 통화해요. 거의 연인 수준이죠? 오해는 하지 마세요.


Q: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일은 거의 없겠네요.


민혁: 당연하죠. 시기 같은 건 전혀 없어요. 다른 멤버가 개인 활동을 하고 있으면 그걸 샘낸다기 보다 '힘들겠다'는 생각에 도리어

걱정이 될 뿐이에요. 또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자극이 되기도 하죠. 저희 누구 하나 생색내는 사람은 없어요.


Q: 그러고 보니 휴대전화가 생겼네요? 데뷔 직후엔 없었던 것 같은데.


용화: 네. 올해 초에 생겼어요. 대표님께서 개통까지 해 가져다주셨거든요. 요즘 생각하면 휴대전화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휴대전화가 있어서 좋을 때요? 배달 주문 시킬 때요. 옛날엔 무조건 매니저 형이 있어야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거든요.


Q: 그렇군요. 여자 연예인 번호도 많겠는데요?


정신: 휴대전화 보여드릴까요? 음식점 리스트 밖에 없는데요.


Q: 참, 곡 작업을 하려면 사랑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용화: 저희 모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사랑 노래는 별로 없어요. 다 긍정적인 포부나 꿈 얘기가 많죠.


Q: 아, 최근 민혁 씨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실제 모습과 차세광 캐릭터가 흡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던데 실제로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민혁: 제가요? 절대 아니에요. 절대 바람둥이가 아니고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인데.


용화: 맞아요. 민혁이는 정말 로맨티스트예요. 아마 '넝굴당' 역할과 실제 자신의 모습이 많이 달라 이질감을 느꼈을 걸요?

보면 아시겠지만 민혁이는 귀여운 바른생활 소년이예요. 한 여자만을 위해 헌신하는 타입이죠. 아닌가? 양다리도 할 수 있나? (웃음)


Q: 씨엔블루가 요즘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패션보다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공항 패션이 더 화제인데 알고 있었나요?


용화: 저희가요? 저희 공항 패션 찍힌 것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펀하게 입어요. 옛날에야 많이 신경 썼는데 이제는

'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돼 자연스럽게 다녀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트레이닝복 입고 가고 싶은데 카메라가 있으니 그나마 꾸미는 거예요.


Q: 그렇다면 혹시 서로에게 지적해주고 싶은 패션 아이템이 있나요?


용화,정신,민혁: 종현이 빵모자요.


민혁: 어느 순간부터 빵모자를 쓰고 다니더라고요. 솔직히 이상하다고 쓰지 말라고 했는데 안 쓰는 것 같더니

또다시 꿋꿋하게 쓰고 다녀요. 그거 지적이에요.


Q: 무대 위에서 좀 꺼려지는 아이템은 따로 있나요?


용화: 너무 꾸민 듯한 스타일을 싫어해요. 스모키 메이크업 같은 것. 다들 강한 음악을 하면 비주얼적으로도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진하게 아이라인을 그린다든가 가죽 재킷을 입는다든가. 근데 그런 고정관념이 싫어요. 저희만의 스타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Q: 그럼 앞으로 씨엔블루는 어떤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은가요?


용화: 지금 씨엔블루가 보여주고 있는 스타일보다 더 강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씨엔블루가 '외톨이야'나 '사랑빛' 같은 음악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음악적으로 더 성장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신: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는 게 최대 숙제일 것 같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요.


민혁: 네. 아마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할테니 기대하셔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응원해주세요.



<촬영현장 스케치 cnblue_1>


Making Scenes, cnblue

201205240951242810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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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전날 내린 비로 풀 내음이 더 짙어진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씨엔블루가 도착했다. "여기 뱀 나올 것 같아요." 허리춤까지 자란 수풀에 이름 모를 곤충과 벌레를 보던 정신이 한마디 했다. 그의 말처럼 밀림을 방불케 하는 현장은 차가 들어갈 수도 없고, 옷을 갈아입을 장소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 때도 없이 장난을 주고 받는 네 사람 덕에 촬영장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사실, 이번 촬영은 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중인 민혁과 <신사의 품격> 촬영을 시작한 종현의 스케줄 때문에 네 사람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촬영 앞뒤로 멤버 모두 개인 스케줄이 있던 터라 스케줄 조정 역시 난관이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포토그래퍼 주용균 실장, 스타일리스트 이한욱팀, 순수 헤어 메이크업 팀은 재빨리 하나가되었고 씨엔블루와 '빛의 속도'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촬영 도중 종현이 꽃가루 알레르기로 목 주변이 붉어지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오히려 괜찮다며 스태프들을 다독이기까지 했다. 네 명이 돌아가며 촬영을 하다 보니 대기 시간도 길어지게 마련, 때문에 말수가 적은 민혁은 휴대전화로 야구 게임 삼매경에 빠졌고, '4차원 매력'을 뽐내는 정신은 길가에 난 풀, 나무들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었다. 전날 새벽까지 스케줄이 있었다는 용화가 내심 제일 걱정 됐지만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안심시켰다.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자 이날 생일을 맞은 종현을 위한 조촐한 케이크 파티가 열렸다. 생일 날 본의 아니게 뙤약볕에서 고생시킨 것이 미안했지만 종현 역시 “생일 날 촬영도 기억에 남는 일”이라며 분위기를 띄우는데 한몫했다. 평소에도‘사이가 좋다’는 그들의 말처럼 촬영 내내 서로 장난치고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덕분에 이들과 함께한 촬영장은 밝은 기운이 전염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천진난만한 네 남자와의 촬영은 웃음과 추억을 만들며 생태공원의 풍경과 어우러져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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