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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5 01:01

vivi 2012년 5월호 - SECRET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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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TALK

Q. 밴드를 시작한 계기는?

용화 : 중학교 때, 기타를 잘 치는 친구가 있었는데, "가르쳐 줘"라고 부탁한게 시작이었습니다.
종현 : 처음에는 혼자서 노래를 했었는데, 에릭 크랩튼을 보고 기타를 치고 싶다는 생각을,
본조비를 보고서는 밴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경위는 이러하지요(웃음)
정신 : 중학교때, MR.BIG 의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을 보고나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민혁 : 미국 락밴드, 마룬5를 보고. 드럼을 시작한 건 왜인지 모르지만, 퀸의 로저 테일러를 보고나서 빠져들었죠.
드럼치면서 노래하는게 그렇게 멋있더라구요.

Q. 작년 10월에 일본 메이져 데뷔. 가장 기뻤던 일은?

용화 : 요요기 제1 체육관에서 라이브를 했다는 거요.
민혁 : 거리에서, 저희 CD 선전용 트럭이 달리고 있는 걸 보았을 때!

Q. 일본과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다른 점은?

용화 : 일본은 밴드가 많아서 오리콘에서도 많은 밴드 곡들이 챠트에 들어가 있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은 댄스 그룹이 많거든요.

Q. 두번째 싱글 Where you are. 중점적으로 들어주길 바라는 부분은?
용화 : 아무래도 사비 부분이요. 꿈에 좌절한 남자가 다시 한번더 일어선다는, 이 곡의 테마가 담겨있거든요.

Q.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드에서 앨범 본상, 음원 본상, 아시아 최고 그룹 상을 받은 소감은?
전원 : 이렇게 많은 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Q. ViVi Dream상을 수상한 소감은?
용화 : 물론 기뻤죠.
민혁 : 많은 아티스트 분들 가운데, 이렇게 멋진 트로피를 받다니 정말 기뻤어요.

Q. ViVi에 대한 이미지는?
민혁 : 귀여운 여자들의 잡지, 라는 이미지요. 한국에서도 종종 눈에 띄곤 하는데, 이런 인기잡지에 저희가 실리다니 영광입니다.

Q. ViVi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사랑하고 있을 때 들었으면 하는 곡"은?
용화 ; 한국 두번째 앨범 BLUELOVE에 수록된 "사랑빛"이요.

Q. 오늘 취재하러 오면서 들은 노래는?
용화 : 아무것도 안들었어요. 차 안에서 계속 잤거든요.
종현, 정신 : Where yoou are요.
민혁 : ONE OK ROCK 노래요.

Q. 커버하고 싶은 일본 노래는?
정신 : ONE OK ROCK 노래. 그리고 L'Arc-en-Ciel의 Driver's High는 커버한 적이 있구요.

Q. 작곡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용화 : 여러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Q. 최근에 만든 곡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종현 : 제 곡은 발라드가 많았는데, Get away는 라이브때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도전해 봤어요.
지금껏 제 곡 중에 이렇게 빠른 템포 곡은 없었거든요.

Q. 곡을 만들면 제일 먼저 누구한테 들려주는지?
종현 : 멤버들이요. 일단 "좋아"라고 말은 해 주는데, 표정만 봐도 본심이 어떤지 다 알 수 있어요.

Q. 처음으로 작곡한 것은 몇 살 때?
종현 : 고등학교 2학년 때요.

Q. 일본어로 노래를 부를 때 고생한 부분은?
종현 : "それぞれ"라는 말이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영어 발음도 저한테는 어렵구요.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In my head에서 "I wanna"라는 가사가, 한국어 발음과는 달라서 고생했어요.

Q. 길거리 라이브 시절을 거쳐, 지금은 커다란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하기까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종현 : 작은 공연장도 좋아해요. 다만 거리가 가까워서 긴장하게 되죠.

Q. 라이브를 하기 전 반드시 하는 일은?
종현 : 구호 외치는 것. "다죽자!"를 외쳐요.

Q. 무대 위의 멤버들을 저마다 동물에 비유한다면?
민혁 : 용화형은 원숭이. 무대위를 휘젓고 다니거든요. 너무 뛰어다녀서 무대로 제대로 돌아올지 걱정될 정도(웃음)
종현이형은 거북이. 연주하다보면 목이 움츠러들거든요.
정신이는 송아지. 다리가 긴데다 안짱다리로 서 있는게 마치 송아지 같아요.
정신 : 민혁이는 아기 새. 연주하면서 머리를 흔드는게, 마치 아기 새가 어미새한테 먹이를 받아먹을 때 같아요.

Q. 만일 CNBLUE에 안들어 왔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용화 : 소속사 연습생.
종현 : 스포츠 선수. 유도를 계속 해왔었고, 고등학교도 스포츠 추천으로 갈 예정이었어요.
정신 : 사진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모델.
민혁 : 대학생이 되어있었을 것 같아요.

Q. 10년 후 CNBLUE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용화 : 변함없이 음악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Q. 자기 자신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용화 : 여러가지 얼굴을 갖고 있어요. 카멜레온 처럼요(웃음)
종현 : 남자답다... 그러고 싶어요!
정신 : "다양"이지 않을까.. 그리고 CNBLUE에서는 나이가 제일 어려서 무드메이커이기도 하구요(웃음)
민혁 : 고민이 많은 체질이에요. 항상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죠.

Q 좋아하는 여성의 패션은?
용화 : TPO에 맞게 옷을 입을 줄 아는 여자가 좋아요. 아웃도어라면 아무거나 상관없구요.
종현 : 전 패션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신경 안써요. 본인한테 잘 어울리면 되죠 뭐.
정신 : 하얀 스웨터에 검은 스키니 바지를 멋지게 소화하는 여자가 좋아요.
민혁 : 심플한 걸 좋아해요. 화려한 건 약간...

Q.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용화 : 시계. 예전에는 반지였는제, 지금은 오히려 싫더라구요. 왜일까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종현 ; 80년대 영국사람 같은 아이템? 편하면서도 멋진 느낌이요.
정신 : 블랙을 좋아해서 갖고 있는 아이템의 70%가 블랙이에요.
민혁 : 시계요.

Q. 본인의 얼굴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용화 : 왼쪽 눈 밑에 있는 점. 한국에서는 눈 밑에 점은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전 마음에 들어요.
종현 : 네? 전.. 눈이랑 하얀 피부요.
정신 ; 제 대답은 "없다"이긴 하지만, 주위에서는 눈이랑 입술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민혁 : 솔직히 없어요. 눈이 작은 것도 싫고.. 굳이 말한다면 피부.

Q.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용화 : 특별히 없어요.
종현 : 기타. 지금 붉은색 기타를 갖고 있는데, 에메랄드그린같은 예쁜 색깔의 기타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해요.
정신 : 새로운 베이스
민혁 :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자동차.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으니까.

Q. 반드시 갖고 다니는 것은?
용화 : 이어폰. iPad로 음악을 듣거나 드라마를 보거든요. 어디에 있든 이어폰만 있으면 몰두할 수 있으니까요.
종현 : iPad. 인터넷으로 봐요.
정신 : iPad.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봐요.
민혁 : 지갑과 iPad요.

Q. 좋아하는 일본 여자 탤런트는?

용화 : 아오이 유우! 미소가 멋지죠.
종현 : 아라가키 유이. 출연한 드라마를 봤었는데, 귀엽더라구요.
정신 : 다케우치 유코. 드라마 '프라이드'에서 받았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민혁 : 호리키타 마키. 우연히 잡지에서 봤는데, 귀엽더군요.

Q. 편히 쉬고 싶을 때 하는 것은?
용화, 정신, 민혁 : 자요!
종현 : 작곡해요.

Q. 일본에 오면 반드시 하는 일은?
전원 : 꼭 규동이랑 라면을 먹어요.

Q. 일본 음식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은?
용화 : 라면.
종현, 정신 : 테바사키.
민혁 : 햄버거. 일본 음식이 아니었던가!?

Q. 1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용화 : 온천에 가고 싶어요.
종현 : 실컷 자고 싶어요.
정신 : 드라이브 하고 싶어요.
민혁 : 온천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어요.

Q 무엇을 하고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가?
민혁 : 라이브 공연을 할 때. 팬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까요!

Q. 네 사람 중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은?
정신 : 아무래도 용화형이요. 잘생겼잖아요(웃음)

Q. 몸이 제일 좋은 사람은?
용화 : 종현이요. 취미가 운동.

Q. 제일 먼저 일어나는 사람은?
종현 : 정신이랑 민혁이.

Q. 제일 야행성 인간인 사람은?
민혁 : 용화형과 종현이형이요.

Q. 제일 잘 먹는 사람은?
정신 : 용화형과 저.

Q. 일본 여성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은지?
용화 : 전 부산 출신이라 부산 해운대에 갈거에요. 최근에 많이 발전된 리조트단지인데, 외국인도 많고 멋지거든요.
종현 : 저도 부산 출신이라 부산에 있는 송도해변에. 모래사장이 예뻐요.
정신 : 서울 근교에 있는 일산 호수공원으로 드라이브 데이트.
민혁 : 서울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하늘 공원.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가 정말 좋아요.

Q. 마지막으로 ViVi 독자여러분들께 메세지를!
ViVi Dream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음악과 퍼포먼스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기쁘구요.
앞으로도 음악이든 패션이든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밴드로서의 목표는 빌보드 챠트에 들어가는 것! - 정신
CNBLUE는 저한테 가족이자 저의 일부 - 종현
전 여러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 용화
ViVi 같은 귀여운 여성 잡지에 실리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 민혁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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