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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4 23:23

mina 2012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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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데뷔한지 만2년이 되는 CNBLUE.

지난달, 열렸던 한국 음악시상식, 제 26회 골든디스크 어워드에서는, 앨범상, 아시아 최고 그룹상 등 4관왕에 빛날만큼 실력파 밴드로 성장.

데뷔전에 용화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신우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아, CD발매 후, 수많은 음악챠트에서 1위를 획득.

순식간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사실, 그 드라마 출연 이전에 일본으로 음악유학 길에 떠난 그들.

2009년 6월부터 반년간, 길거리와 라이브 하우스에서의 라이브 공연 100회를 목표로 활동.

일본 밴드와 마찬가지로 밑바닥도 경험했다.

 

용화 : 한국에는 밴드가 적기도 하고, 라이브 하우스 같은 곳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실력을 쌓기 위해 일본에서 활동을 했었어요.

 

종현 : 신주쿠나 시부야에서 길거리 라이브도 했구요, 전단지를 돌리면서 관객들을 모으는 일도 했었어요. 처음에는 어느 누구도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죠.

그러니 지금, 많은 분들이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한국 데뷔 후에도 일본에서의 인디즈 활동은 이어져, 2009년부터 2년간 싱글과 앨범을 합쳐서 7장을 발매. 인디즈 마지막 앨범 <392>는 오리콘인디즈 차트 1위를 획득.

만반의 준비를 거쳐 2010년 10월 <In my head>로 일본 메이져 데뷔를 이뤄냈다.

 

정신 : 판매량이 10만장을 넘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정말 기뻤어요.

새삼 팬 여러분들의 커다란 응원에 보답해드리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용화 : 저희가 추구하는 락으로 승부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 곡을 들어주셨다는 점에 감동받았고,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민혁 : 데뷔한다는 설레임이 있는 한편, 긴장도 했었는데,  많은 팬분들이 받아들여주셔서 그저 감사해요. 그리고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종현 : 이렇게 취재에 응하거나, TV에 출연하기도 하고, 라이브를 하는 등 즐겁게 활동하고 있기는 한데, 아직 반성할 점이 많이 있어요.

보다 좋은 음악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한단계 위를 목표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 데뷔곡을 내세워 작년 12월에는 전국 투어를 개최.

티켓은 당일 매진이 될만큼 프리미엄 티켓이 되기도.

 

용화 : 메이져 데뷔를 했다고 해서 저희들의 스타일이 바뀌는건 아니에요.

이번 투어에서는 지금껏 저희들을 성원해주셨던 팬 분들뿐만이 아니라, [In my head]를 듣고 새로이 팬이 되어주신 분들도 라이브에 와주셔서 함께 즐겨주신 점이 기분 좋았아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Zepp투어를 하면서, 모두의 뜨거운 마음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구요.

 

종현 : 팬 여러분들의 반응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라이브는 기분이 정말 좋죠.

 

정신 : 팬분들과의 일체감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던 라이브였어요.

특히 다같이 "in my head"와 사비를 불러주시는데 정말 기쁘더라구요.

추임새라고 해야하나요, 여러분들의 소리와 파워가 대단했죠!

 

-데뷔곡은 오리콘챠트 위클리 4위를 기록, 아레나 규모의 공연장도 매진.

본인들은 이러한 인기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용화 : 지금까지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팬분들의 얼굴이 뚜렷이 보이는 거리였는데, 요코하마 아레나라던가 요요기 제1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저 멀리 구석진곳까지 저희 팬들이 계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감동스러웠어요.

몇번이고 보았던 B'z나 라르크 앙 시엘 라이브 영상같아서, 약간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B'z가 된 기분"이었죠(웃음)

물론, 실력은 아직 멀었지만요.

 

종현 : 인디즈든 메이져든 저희들 마음은 변하지 않았어요.

공연장이 크고 작음과는 관계없이, 라이브를 즐기면서 최선을 다할 뿐.

단지, 변한게 있다고 한다면, 생활비 걱정을 안하게 되었다는 것 정도.

 

민혁 : 일본에서 공부할 때는, 라이브하우스까지 가는 교통비가 비싸서, 그 돈을 마련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거든요. 게다가 악기나 기재가 무겁기도 했고.

 

종현 : 먹는 걱정이 없어졌다는 게 크죠.

 

- 데뷔를 했다고 하더라도 부침이 심한 세계.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없는지, 약간 짓궂은 질문을 해본 바, 전원이 "없습니다!"라고 즉답.

 

용화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네 명이서 열심히 해나가면 앞으로도 문제 없습니다!

 

- "3년 후에는 도쿄 돔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싶다"며 커다란 목표를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데, 실현될 날도 머지않은 듯.

그리고 대망의 제 2탄 싱글 [Where you are]를 발매.

헤비한 락 사운드는, 분명 라이브에서도 그 중심에 서게 될 듯.

 

용화 : 지난번 작품과 마찬가지로, 꿈과 희망을 커다란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에도, 시각을 바꾸면 자신을 비춰줄 무언가가 혹은 누군가가 있을거라는 긍정적인 곡.

처음에는, 타이틀인 사비가 먼저 떠올랐고, 거기에서 곡을 점점 진행시켜나갔어요.

이 곡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타이틀을 정해놓고, 그 의미에서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멜로디를 만들어야겠다고 작정하고 시작하기 보다는 어느 한 순간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구요.

 

민혁 : 처음에 들었을 때, 굉장히 멋진 곡이라고 느꼈고, 멋진 싱글이 탄생할 거라는 예감이 있었어요.

 

- 종현이 작곡한 [Get away]는 업템포로 신나고, 스피드감이 넘치는 곡.

 

종현 : 컨셉은 "달리다"에요. 라이브에서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용화 : 라이브 하면서도 "달려!"라고 소리 지르니까 기분 좋아요.

 

- [feeling]도 용화가 작사 작곡을 담당. 락에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 봄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경쾌한 멜로디.

3곡 3색의 특징이 있어서, CNBLUE의 폭넓은 음악을 느낄 수 있는 1장의 앨범.

 

종현 : 곡이 완성되면 모두에게 들려주는데, 좋은지 나쁜지 대체로 표정으로 알 수 있어요(웃음)

 

용화 : 아무래도 형인 저희들한테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하지만 듣고난 후의 얼굴이 "안괜찮은 것 같다"라고 할 때가 있는데 솔직하죠(웃음)

 

종현 : "좋아요!"와 "좋은데요.."로 표정이 달라지니까요.

 

- 떼놓지 않고 갖고 다닌다는 iPad를 꺼내들고 "이게 지금까지 제가 만든 곡이에요"라며 종현이 보여준 셀 수 없을 정도의 파일들.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 한국에서는 드라마나 버라이어티에서도 활약.

3월에는 용화와 민혁이 출연한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DVD가 일본에서도 발매된다.

이미 CS에서 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인기가 있나요?"라며 궁금해 하는 모습.

배우라는 직업은 음악 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일까.

 

민혁 : 음악이나 연기나 종류는 달라도 표현하는 직업.

곡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힘이, 연기를 통해서 습득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용화 : 저도 마찬가지에요. 무언가를 표현하는 직업은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하는 것도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생각이구요, 배우로서도 한단계 높은 곳을 목표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민혁 : 한 번 시작한 이상, 중간에 드만두고 싶지는 않은데, 음악이랑 병행해서 연기도 계속해 나가고 싶어요. 그리고 음악에서도 연기로서도 여러분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까지 가고 싶구요.

 

- 출연작을 네 명이서 함께 보기도 하나요?

 

정신 : 용화형은 촬영때문에 바빠서, 세 명이서 보고 나중에 감상을 얘기해줘요.

민혁이한테도 "오늘은 3분밖에 안나왔어"라고(웃음)

 

민혁 : 좀 더 나왔었어!(웃음)

 

정신 : 버라이어티는 CNBLUE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들에게 흥미를 가져 주시고, 곡을 들어주신다면 좋죠.

 

- 일본에서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은?

 

용화 : [SMAPxSAMP]! SMAP 분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 10대에 부모님곁을 떠나, 일본에서 고생을 해왔기 때문인지, 평균 20살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만큼 착실한 느낌.

mina 독자들과 같은 세대인 만큼, 본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하기도 한데.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물음에..

 

용화 : 긍정적입니다. 긍정적 마인드는 제가 만드는 곡에도 잘 나타나 있죠.

정신 : 저도 긍정적인 인간!

민혁 : 차분하고, 진지하달까..

 

- 한템포 쉬고 종현이 "전 마이페이스입니다"라고 툭 던진다.

그 다음으로 "다른 멤버들에게 이것만큼은 안지는 부분은"이라고 물으니, 다들 잠시 침묵.

"노래하는 게 아닐까.."라며 용화가 어렵게 대답을 해도, 동생들 두사람은 "특별히..."라며 말을 아낀다.

그러자 종현이 "민혁이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정신이는 참 착하죠."

라며 슬며시 보충설명하는 장면도.

 

- 한국에서는 같이 살고 있는 그들.

 

정신 : 처음에는 식사, 빨래 등 역할 분담을 정해놓았었는데, 지금은 이렇다할만한게 없어요.

식사는 바쁘면 종종 배달시켜먹고(웃음)

 

민혁 : 욕실도 누가 제일 먼저랄 것 없이, 그 때 기분에 따라 다르구요.

다들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용화 : 지금은 저마다 방이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구요.

 

민혁 : 용화형 방은 스튜디오처럼 악기나 기재로 가득해서 제일 넓은 방임에도 좁게 느껴질 정도에요.

 

종현 : 제 방에도 기타나 기재가 꽉꽉 들어차서, 침대 위가 작업대가 되어 버렸어요(웃음)

 

- 바쁜 스케쥴 속에, 한 숨 돌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드라마를 보는 것이라는데, 일본 드라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종현 : 최근에 본 [장미 없는 꽃집],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힌트를 얻어서 곡을 쓰는 경우도 있어요.

재미있는 건 다른 멤버들한테도 추천해주구요.

 

정신 : 전 [프라이드]와 [달의 연인]을 좋아해요.

 

용화 : 학창시절 농구를 했어서 그런지 [버저비트]에 영향을 받았어요. 지금은 [오센]!.

 

- [오센]은 mina 독자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오이 유가 출연한 드라마.

실제로 촬영전에 컴퓨터로 드라마의 한장면을 보고 파워를 주입한 멤버들.

아오이 유같은 여자가 타입인지 물어보니...

 

용화 : 드라마를 보니 귀여운 분인 것 같더라구요.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미소가 멋진 사람이요.

 

민혁 : (mina를 보면서) 캐쥬얼한 패션이 좋아요. 눈이 예쁜 사람한테도 끌리구요.

 

종현 : 함께 있으면 즐겁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정신 : 저만 바라봐줄 사람!

 

- 이러한 정신의 대답에 대해 앉은 자리에서 바로 "그건 무리야. 없어!"라며 놀려대는 세사람의 모습은 남자학교에 와 있는 듯.

또 취재 중간중간 게임에 빠져있는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의 갭도 CNBLUE의 매력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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