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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4 22:52

2012년 2월 1일자 ORICON STYLE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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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경험이 그루브감을 소중하게!

- 두번째 싱글 「Where you are」는, CNBLUE가 라이브밴드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모든 파워가 응축된 작품인 것 같은데요.

용화 : 싱글의 전체 테마가 "꿈과 희망". 예전보다 모든 곡을 파워업 시켜, 제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결단코 포기하지 마라, 관점을 바꾸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Where you are」의"you"는, 들으시는 분들 저마다의 "you"라고 보시면 되는데, 정해진 누군가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떠오르는 대상은 다를거에요.
종현 : 그리고 "달려나간다"라는 것도 전체적인 포인트입니다.
용화 : 「Where you are」는, 데뷔 싱글 「In My Head」와 비슷한 느낌의 힘있는 락사운드인데, 「In My Head」보다도 업템포죠.
정신 : 사비의 강렬한 멜로디와 그루비한 사운드가 인상적인데 최고로 멋진 것 같아요.

―― 그런데,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가사는 영어가 메인이던데.

용화 : 인디즈 활동을 할 때부터 제가 만드는 곡은 영어가 대부분이에요. 일본어로도 가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갖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솔직히 영어로 쓰는게 편하거든요(쓴웃음)
종현 : 원래 용화형이 쓰는 곡에는 영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그건 그런 듯. 멜로디 소리가 영어가사에 제격인 것 같아요.

용화 : 어렸을 때부터 줄곧 미국이나 브리티시 락을 들으면서 자랐거든요.
중학생때는 처음으로 런던여행을 갔다가 린킨파크 노래를 듣고는 엄청난 충격을 받아 앨범을 사기도 했구요.

―― 그래서 자연스레 몸과 귀에 배어있게 된 거군요.

용화 : 그건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그래요. 다들 락을 좋아하거든요.

―― 게다가,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선이 굵고 강인한. 바로 「Where you are」그 자체군요.

용화 : 제일 좋아하는 락 스타일을 표현해 봤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그루브감. 저희는 무엇보다도 그루브감을 중요시하거든요.
종현 : 그건 수많은 라이브를 경험해본 게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는 항상 심장이 두근두근

――작년말에는 요요기제1체육관에서 라이브를 가지셨잖아요, 요요기라고 하는 장소는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였을 것 같은데.

일동 : 맞아요!
민혁 : 요요기는 저희가 인디즈시절, 길거리 라이브를 했던 곳이었어요. 그때는 공연장(요요기 제1체육관) 외관만 보고, 언젠가 저곳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선지 동경해오던 곳에서 라이브를 실현시키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 실제로 해보니 상상했던 공연장과 인상이 다르던가요?

민혁 : 천장이 높아서 놀랬어요.
종현 : 리허설때 공연장을 바라보는데, 새삼 대단한 곳에서 하는구나 싶어서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더군요.

―― 평소보다 더 긴장하셨다거나?

일동 : 긴장했죠.
민혁 : 항상 긴장해요.

――하지만, 무대에 서 있는 여러분들에게선 긴장감은 커녕 오히려 듬직하고 차분해 보이던데요.

용화 : 아니에요. 사실 굉장히 긴장하고 있어요(웃음)

―― 그랬군요.

민혁 : 하지만 약간은 긴장을 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등장하는 순간이나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때는 꽤 긴장하죠.
종현 : 긴장감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아드레날린도 많이 나오구요(웃음)
못했던 것도 잘하게 되기도 하고, 못하던 노래도 잘부르게 되고.

――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하게 된다는 거군요.

민혁 : 드럼도 레코딩할 때보다, 라이브를 할 때가 더 자연스레 힘이 실려요.
종현 :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혈압도 꽤 올라가는 것 같아요(웃음)

―― 스포츠 선수, 육상선수와 비슷한 감각이라고 보면 될까요?

종현 : 비슷해요. 제가 유도선수였었는데,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신 : 그리고 요요기 라이브에서는 예전에 무사수행 시절 했었던 어쿠스틱 스타일을 해봤는데, 그때 엄청나게 긴장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시절의 기억이 단번에 떠오르더라구요.

―― 그때와 지금 본인들의 모습을 비교해본다면, 성장했다는 걸 통감하시지 않았나요?

종현 : 지금도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해서.. 그때보다야 성장하지 않았나 합니다.

―― 참고로, 라이브 전에, 무대에 오르기 전 반드시 외치는 구호, 정해놓은 말이 있나요?

용화 : 있어요. 그치만 일본어로 하면 약간 무서운데...
종현 : (다같이 말을 맞춘 후) 목숨이 다할때까지 즐기자?
일동 : 아~ 그렇죠.


지금이야말로 다시한번더 무사수행을 해보자고...

―一 CNBLUE 노래는, 서양음악 요소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 J-ROCK의 친근함이 존재한다는 게 특징인 것 같은데요.

용화 : 아무래도 들어주시는 분이 일본분들이 많다보니, 그부분을 항상 의식하고 있어요.

―― 그럼 한국에서 발매하는 노래와 일본에서 발매하는 노래에 관해서도 차이를 의식하곤 하시나요?

종현 : 한국과 일본은 대중성이 달라서, 노래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특별히 의식해서 차별화를 두고 있는 건 아니에요.

―― 한국에서는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곡이 많은 듯 한데..

용화 : 타이틀곡은 러브송이 많긴 하지만, 한국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꿈과 희망"을 테마로 한 노래들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두번째곡 「Get Away」도 "꿈과 희망"를 테마로 종현씨가 만드신건가요?

종현 : 네. 저희들한테는 미디엄템포 곡이 많은데, 라이브에서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업템포 곡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었어요. 지난번 투어에서 「Where you are」를 살짝 선보이긴 했는데, 아쉽게도 「Get Away」는 그러질 못해서.

―― 연주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했었군요.

종현 : 솔직히, 엄청 하고싶었죠(웃음). 그치만 참았습니다(웃음).
민혁 : 저도 레코딩할 때부터 이 곡을 라이브에서 연주하는게 굉장히 기대되더라구요. 2월에 있을 팬클럽 투어에서 선보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공연장은 라이브하우스라구요!

정신 : 라이브하우스는 무대랑 객석이 가까워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용화 : 사실 이번에는, 저희들이 인디즈 시절에 라이브를 했던 추억의 공연장도 포함되어 있어요.
민혁 : 추억여행을 하는 것 같은(웃음)
정신 : 요요기와 감각적으로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이번에는 실제로 저희가 공연했던 곳이라 설레이기도 해요.

―― 아시아 슈퍼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금 현 시점에서 그런 공연장을 돈다는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위함이기도 하나요?

용화 : 맞아요. 염원해 오던 일본 메이저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더 무사수행을 해 보자는 거죠.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CNBLUE를 계속 해나가고 싶다.

―― 그런 겸허한 자세가 밴드의 향상, 진화로 연결되는 거군요.
그리고 세번째곡 「feeling」은, 섬세한 피아노 음색이 인상적인 미디엄템포 곡이던데.

용화 : 이 곡은 판타스틱한 세계관으로 완성시켜봤습니다.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낙엽이 지는...
그러한 것을 아름다이 여기는 것처럼,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거나 땀을 흘리는 것도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해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은?

용화 : 전,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투어하는게 꿈이에요. 5년 안에 실현시킬겁니다!
민혁 : 저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일본과 한국에서 라이브를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같은 락의 본고장에서 라이브를 해보고 싶거든요.
종현 : 전 30년, 40년이 지나서도 CNBLUE를 계속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그런 의미에서도 CNBLUE 노래는 오랫동안 하면 할 수록 깊은 맛이 더해지는 그런 노래인 것 같은데.

일동 : 감사합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정신씨.

정신 : 전 할아버지 밴드가 되고 싶어요!
일동 : 응??(웃음)
정신 :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CNBLUE를 계속해서 하고 싶다구요.
용화 : 전 무대 위에서 죽고 싶습니다!
종현 : 그렇게 될 정도로 모든걸 불 살라버리고 싶어요.
정신 : (즉답으로) 전 싫어요. 무대위는 딱딱해서 아프단 말이죠. 전 침대 위가 좋아요(웃음)



출처 : http://www.oricon.co.jp/music/interview/2012/cnblue0201/index.html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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