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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 일본에서의 첫번째 앨범인 [CODE NAME BLUE]를 발매!

작년 10월 싱글 [in my head]로 일본에서의 메이저 데뷔를 장식한 CNBLUE.
그런 그들이 일본에서의 메이저 첫번째 앨범인 [CODE NAME BLUE]를 발매한다(8월 29일 발매).
싱글곡은 물론, 신곡도 가득 수록되어있는, 새로운 사운드에 과감하게 도전한 의욕넘치는 작품이다.
이번에는 밴드를 대표해서 기타와 보컬이자 리더인 정용화와, 마찬가지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종현에게 앨범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EMTG : 앨범 [CODE NAME BLUE]는, 일본에서의 메이저 첫번째 앨범인 셈인데, 특별히 의식한 점이 있나요?

종현 : 메이저로서는 첫 앨범이라서 제작하기 전에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음악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떠올리며, 여러 음악을 해 보고 싶었어요. 들어보시면 알거에요!

용화 : 일본 메이저 이후 첫번째 앨범이어서, CNBLUE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MTG : 확실히 다양한 곡이 들어있더군요. 곡순을 정할 때, 힘들진 않았나요?

종현 : 기승전결을 고려하는게 어려웠어요(웃음)

EMTG : 신곡도 많이 수록되어 있던데, 어떤 기준으로 앨범에 넣을 곡을 선택했는지?

종현 : 특별히 기준을 정해놓진 않았는데, 용화형과 제가 많은 곡을 만들고, 거기서 우선 멤버들이 다같이 고른 후, 다음에 스텝들이 다시 골라내고... 단순히, 여러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곡을 선택했어요.

EMTG : 그렇군요. 그럼 이번에는 몇곡을 선곡해서 질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곡인 [Time is over]는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나요?

용화 : 가사는 한국에서 휴가였을 때 만들었는데, 영화 [어벤져스]를 보고, 저희들도 음악에서는 히어로가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을 이미지화시켜 곡을 만들었습니다.

종현 : 저도 용화형이 "[어벤져스] 보고 곡을 만들었어"라고 하길래, "어떤 곡일까?" 궁금해서 기대하고 있었어요(웃음)

EMTG : 의외의 곡이라고 한다면 [Have a good night]같은 파티송인데..

용화 : 맞아요. 이 곡은 라이브하는 날의 기분을 가사에 담았어요.

EMTG :  확실히 라이브하는 날은 파티하는 듯한 기분이 들죠! 그런가하면 [No more]는 상당히 어른스러운 사운드에 접근하고 있는데요. 기타 컷팅에도 맛이 느껴지구요.

종현 : 처음에 멜로디를 만들었을 때, "왠지 좀 부족한 것 같아"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용화형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을 했고. 거기서 어드바이스를 좀 받았죠. 원래 이런 타입의 곡을 좋아했었는데, 노래로 만들자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있어요.
연주하는 게 즐겁긴해도, 이렇게 곡을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거라고 실감했습니다.

EMTG : 노래를 듣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하면서 즐기는건 간단히 할 수 있어도, 그걸 살려서 곡을 만든다는건 아무래도 또다른 차원의 문제니까요.(웃음)
그럼 종현씨에게 [No More]는 상당한 도전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종현 : 맞아요. 그리고 싱글 곡 [come on]도 어려웠어요. 처음엔 이렇게까지 격렬한 곡이 아니었는데 용화형이 부르는 걸 상상하면서 작업했더니 점점 격렬해져버리더라구요(웃음)

EMTG : 반대로 거침없이 연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나게 레코딩했을 것 같은데요?

종현 : 지금껏 CNBLUE에게 이렇게까지 격렬한 곡은 없었기에, 저희들에게 있어서도 도전이었어요.

EMTG : 용화씨는 어떤 곡을 제일 어렵다고 느꼈나요?

용화 :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발음법이 달라서 처음에 굉장히 어려웠어요.

EMTG : [These days]는 전부 일본어 가사죠. 사실 타이틀을 봤을 때, BON JOVI 곡을 커버한게 아닌가 했었어요(BON JOVI에게도 같은 제목의 곡이 있다. CNBLUE 멤버가 BON JOVI의 팬이라는 것은 유명한 에피소드)

종현 : 아, 그렇긴 하네요(웃음)
종현 : 전혀 다른 곡입니다(웃음)

EMTG : 어떻게 해서 이 곡의 가사를 일본어로 하려고 마음 먹은 건가요?

종현 : 일본 드라마 엔딩을 의식하며 만들었어요.

EMTG :  영어 가사가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일본어보다 노래하기 편하지 않나요?

종현 : 아뇨, 그렇지만은 않아요(웃음)

EMTG : 아무리 봐도 영어나 한국어로 부르는게 리듬을 더 잘 타는 것 같은 인상인데 말이죠.

용화 : 확실히 한국어는 받침이 있어서인지 랩은 리듬타기가 수월해요.

EMTG : 한국어, 일본어, 영어 가사가 혼재되어 있으면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웃음). 그 부분은 문제 없나요?

정햔 : 곡마다 저마다의 특징이 있으니까 문제 없어요.

EMTG :  능력자시네요(웃음). 다음에는 [with me]에 관해서 인데요, 이 노래는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하면서, 팬분들을 향해서 노래하고 있다는 인상도 받았는데요.

종현 : 이 곡은, 저희가 일본에서 인디즈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노래를 만들어주신 작곡가분들께 이번에 새로이 곡을 제공받았어요.
메이저 첫 앨범에 노래를 싣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EMTG :  그렇군요. 그런 메세지를 담고 있었던 거군요.

종현 : 그리고 [Blue Sky]도 그런 마음이 담긴 곡이에요.
저희들의 인디즈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이라서 정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EMTG : [Blue Sky]는 꿈을 쫓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인 것 같은데요.

종현 : 맞아요!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다같이 열심히 하자라는 의미도 있어요.

EMTG : 초회한정판에는 [Where you are(English version)]가 들어있는데, 어떻게해서 영어 버젼을 넣으려고 하신건가요?

종현 : 원래 영어로도 레코딩을 했었었어요. 영어 버젼도 결과물이 꽤 괜찮아서 보너스 트랙에 넣었습니다.

EMTG :  앨범 발매후에는 아레나 투어도 앞두고 있죠.
이번에는 시즈오카나 히로시마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는데, 라이브로서는 첫 방문이지 않나요?

용화 : 맞아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되요.

EMTG : 마지막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10월 20일, 21일)인데, 이 공연장은 단독으로는 처음이죠.

종현 : 그래서 기뻐요! 제대로 준비해서 좋은 라이브를 선보일 생각입니다.

EMTG : 물론, 앨범에 들어있는 곡들도 많이 불러주시는 거죠?

용화 : 물론이죠! 앨범 자체가 저희들을 소개하는 듯한 작품이니 투어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연하고 싶습니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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