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y justjyh posted Oct 05,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출처: 27heeya

씨엔블루의 일본 메이저 데뷔곡 ‘인 마이 헤드’가 프로야구 2012년 개막전이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 울려 퍼져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7일 두산 베어스 vs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서는 양의지(사진) 선수가 등장하자 씨엔블루의 ‘인 마이 헤드’가 스피커를 통해 쩌렁쩌렁 흘러나왔다.

 다음날인 8일 넥센과의 개막 2차전에서도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가 등장할 때 씨엔블루의 ‘인 마이 헤드’가 소개됐다.

 

 양의지 선수의 2010년 선수 등장 음악은 씨엔블루의 러브, 2011년은 직감, 이번에는 ‘인 마이 헤드’였다.

 선수 등장 음악은 선수가 직접 선정해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 양의지 선수는 유독 씨엔블루의 노래만 자신의 테마곡으로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 선수는 “평소 씨엔블루의 음악을 좋아해 자신의 테마곡으로 씨엔블루 노래를 직접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씨엔블루는 “양의지 선수가 우리 노래를 자주 테마곡으로 선택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우리도 양의지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7일 개막전때와 8일 2차전때 모두 ‘인 마이 헤드’가 테마곡이던데 너무 영광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출처 : 2012-04-09, 세계일보, 추영준 기자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