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y justjyh posted Oct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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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릴 틈이 없을 정도로 가열차게 달려왔던 1년이었다.

작년 10월, 일본 메이져 데뷔를 거쳐 12월에는 인디즈 시절 길거리 라이브를 하곤 했던 요요기 공원 옆 제1체육관에서 1만3천명을 동원하는 라이브를 가졌던 CNBLUE.
일본에 온 이후, 착실하게 라이브 활동을 해 온 그들에게 있어, 2011년은 많은 결실을 이룬 해였다.

"일본에서는 메이져 데뷔를 했고, 한국에서는 앨범을 발매했었는데, 정말 얻은게 많은, 흡족할만한 한해였죠."(민혁)
이미 아시아 각국에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그들.
"한숨 돌릴 틈이 없을 정도로 가열차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정신)
라고 할 정도로 바쁜 나날 속에서도 네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 일도 있다고!
" 영화관에 갈 때는 항상 네명이 함께 가요. 요전날에는 다같이 [파라노말 액티비티3]를 보러 갔었는데, 다른 관객들은 다들 조용히 보는데, 용화형이랑 나만 우와! 우와! 하면서 계속 소리질렀어요. 아무래도 록밴드니까 소리가 크게 나와버리더라구요."(정신)

지금도 네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는 그들.
누군가에게 고민이 있거나, 망설이는 일이 있을 때면 네명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된 자기 자신과는 다른 시각이나 생각을 어드바이스 한다고.

신곡 [Where you are]에 담겨진 메세지도.
"어떠한 좋지 않은 일이 있다 하더라도, 시각을 달리하면 플러스로 인식하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요컨대,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자라는 제안인거죠.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을 때, 저희 음악이 시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거나, 긍정적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드렸면 좋겠습니다."(용화)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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