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컴백이 임박했다. 오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3월 말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6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오늘 국내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아직 컴백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3월 말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4월4일 발표한 미니 6집 '블루밍' 이후 약 1년만이다. 당시 정용화의 자작곡 '이렇게 예뻤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엔블루는 이번에도 싱어송라이터 밴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씨엔블루는 올해 첫 국내 활동으로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는 점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이들이 1년만의 컴백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인기를 끌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씨엔블루는 '캔트 스톱(Can't Stop)' '신데렐라'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Gist: filming MV today, will make a comeback at the end of March.
(likely 27th?)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70306142423469
밴드 씨엔블루가 3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헤럴드POP에 "씨엔블루가 오늘(6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며 "3월 말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4월 미니 6집 '블루밍'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꽉 채운 앨범을 기대케 한다.
여자친구, 비투비,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3월 라인업에 씨엔블루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99867
씨엔블루, 오리콘 톱 10 진입 '日 진출 이후 첫 쾌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