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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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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In My Head)' 발매를 기념해 22일 오사카와 23일 도쿄에서 라이브 행사를 열었다.

23일 도쿄의 요미우리랜드 오픈시어터 이스트(EAST)에서 열린 행사에는 음반 구입자 가운데 추첨으로 행운을 거머쥔 팬들이 아침부터 몰려들어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열기에 휩싸였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씨엔블루는 인디즈 마지막 앨범 '392'의 수록곡 '맨 인 프론트 오브 더 미러(Man in front of the mirror)'로 시작해 '미스터 키아(Mr.KIA)'와 '레인 오브 브레싱(Rain of Blessing)' 등 데뷔 싱글 수록곡을 선보였다.

분위기는 '인 마이 헤드'를 부를 때 최고조에 달했고 멤버인 이정신, 이종현, 정용화, 강민혁은 일본에서 인디밴드에서 벗어나 메이저로 새롭게 출발하는 소감을 각각 전하기도 했다.

씨엔블루는 오사카와 도쿄 공연에서 1만4천명을 모았다.

한편, 지난 19일 워너뮤직재팬을 통해 출시된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는 발매 첫날 3만4천280장이 팔리며 오리콘 일간차트 3위로 출발해 이튿날엔 2위까지 올랐다.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도쿄를 도는 일본 투어에 나선다.


출처 : 2011-10-24, 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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