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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while, CNBLUE is a longtime favorite in Korea as one of the few K-pop acts that also play instruments onstage. Since then a half-decade under their belts, the quartet's latest releases have seen them experimenting in new realms including funk (heard in their single "You're So Fine," below) and electro-pop (see "Cinderella"). It's the group's second appearance at KCON after they performed at the L.A. date in 2014.

KCON returns to the East Coast on on June 24 and 25, and then a month later, the fest will hit Los Angeles for three days of fun on July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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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KCON은 오늘 서부 공연 라인업으로 두 팀의 탑 그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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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는 무대 위에서 악기도 함께 연주하는 소수의 케이팝 그룹 중 하나로, 한국에서 오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이다. 10년의 반을 넘어선 경력을 가진 이 4인조 밴드는 최근에 발매한 음악으로 펑크 (아래 첨부된 싱글 '이렇게 예뻤나'에서 들을 수 있다), 일렉트로 팝 ('신데렐라') 등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중이다. 2014년 엘에이 공연 이후 KCON에는 두번째로 참여한다.

KCON은 미 동부에서 6월 24-25일 열리며, 한달 뒤인 7월 29-31 3일간 로스엔젤레스에서 페스티벌을 이어간다.

cr. http://www.fuse.tv/2016/04/girls-generation-tts-cnblue-kcon-2016-la-lin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