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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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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22)가 새 앨범에 자작곡을 대거 수록. 싱어송라이터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재된 기록에 따르면 21일 씨엔블루가 발표하는 첫 정규음반 ‘퍼스트 스텝’에는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노래가 대거 포함됐다. 정용화는 트랙 중 ‘아이 돈트 노 와이’. ‘러브걸’. ‘저스트 프리즈’. ‘원 타임’ 등 4곡에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또 ‘상상’과 ‘레디 앤 고’는 작사를 맡았다.

정용화는 평소 작사. 작곡에 애착을 갖고 꾸준히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MBC‘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 소녀시대 서현과 출연하면서 이를 기념해 만든 자작곡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부제:반말송)’는 올해 1월 각종 음원차트에 공개돼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또 정용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일본 세번째 싱글 ‘트라이 어게인. 스마일 어게인’ 역시 오리콘데일리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용화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밤잠을 안자고 곡을 만들 정도로 작사. 작곡에 전력을 기울여왔다”면서 “한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씨엔블루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엔블루의 새 앨범은 발매를 앞두고 선주문 10만장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출처 : 2011-03-17,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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