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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초크한 입술,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목덜미의 주인공은?

바로 1.위.가.수! 정용화 입니다.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정용화는 현악기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한 무대로 ‘어느 멋진 날’의 이야기를 먹먹하면서도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눈빛 촉촉한 정용화의 분위기를 더 아련하게 만들어주는 절제된 느낌의 무대 의상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어느 멋진 날’에 꼭 맞춘 듯한 이 의상의 비밀은 바로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국내 최정상의 패션 디자이너 김서룡이 정용화를 위해 특별 제작했다는 사실!
김서룡 디자이너와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의 특별한 만남,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앤틱한 소품과 아이보리 커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 곳


‘어느 멋진 날’에 걸맞은 의상을 위해 정용화는 디자이너 김서룡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남성 수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김서룡과 만난 정용화

 
자로 잰 듯 정확한 핏을 위해 바로 치수 확인에 돌입!


의상 제작에 앞서 김서룡 디자이너의 기존 의상을 입어봤습니다.
무대 위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단 1mm도 중요하게, 세심한 디테일 체크는 필수입니다.


김서룡 디자이너 역시 수많은 컬렉션 무대에 섰지만 뮤지션의 활동 의상을 제작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멋진 날’의 먹먹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가 담긴 고급스러운 의상을 위해 의견을 모으고 또 모았습니다.

“어떤가요?”

 
‘그냥 한 번 입어봤을 뿐인데…’

입어보는 의상마다 마치 제 옷인 듯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정용화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옷걸이가 좋다”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정용화의 ‘아주 특별한 스타일 콜라보레이션’, 실제 무대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정용화의 스타일노트1. 시크한 블랙

컴백 첫 날에는 잿빛 이너와 블랙 수트를 입고 나타난 정용화.
시크한 블랙 수트에 어울리는 셔츠까지 맞춤 제작해 ‘그녀와의 이별’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머리도 한 올, 한 올~ 정성을 담아!
 
하루만_너의_돌돌이가_되고_싶어.jpg
깔끔함은 기본! 돌돌이 굴리기~

꼼꼼한 모니터링은 기본!

 
가..가지마!!


#정용화의 스타일노트2. 청초한 화이트

컴백 두 번째 날은 청초한 화이트 의상으로 변신!
전날과 대조되는 화이트 수트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담되, 날카로운 깃과 반듯한 각을 살려 도시적인 세련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캐리어 위에 앉기만 해도 화보

‘컥- 너무 멋있어서 숨이 안 쉬어져. 들숨 날숨 후아 후아’


#정용화의 스타일노트3. 카리스마 올블랙

이 날의 의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라운드 카라로 제작해 올블랙 수트의 날 선 느낌을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 옷, 어디서 본 것 같다구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습니다.

 

각이 살아있는 수트에 스카프 형식의 포인트를 줘 헤어진 다음 날의 풀어진 분위기를 한층 살렸습니다.


#정용화의 스타일노트4. 패턴 플레이

요즘 옷 좀 입는다는 남자들은 패턴에도 신경 쓴다고 하죠. 정용화 또한 이번 활동에서 우아한 수트에 패턴을 덧입히는 시도를 했는데요, 
스트라이프 패턴을 원단과 분위기에 맞게 다양하게 변주해 콘셉트의 일관성을 살리되, 다채로운 느낌을 줬습니다. 
심플한 이너와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로 유니크한 패턴 룩을 완성했습니다.

지금은 피팅 중~

 

첫 1위 트로피를 안겨준 KBS 2TV ‘뮤직뱅크’ 착용 의상입니다.

 
”나 1위한 남자야~”

싱 어송라이터 정용화와 김서룡 디자이너가 함께한 스타일 콜라보레이션, 즐겁게 보셨나요?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을 듣고 “음~ 좋은 데?”라고 생각하셨다면, ‘용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음악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콘셉트 를 연구하는 모습, 무대 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기 위한 준비까지 ‘노력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용화’를 모두 발견하게 될 테니까 요.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네버 엔딩! 더욱 다채로운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용발라’ 의 ‘어느 멋진 날’ 무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보너스 나갑니다. ‘사복용’
 
“무대 의상은 소중해~”
식사 전에는 흰 옷에 튀지 않도록 청남방+냅킨으로 가리고 식사하기

 
“제 CD 나왔어요~”

 
“포즈 똑같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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