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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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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용화와 양동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한 가운데 피쳐링에 참여한 양동근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이날 녹화에서 정용화와 양동근은 드라마에서 연을 맺었다고 공개했고, 양동근이 평소에 마일리지라는 단어를 자주 썼다며 마일리지의 뜻과 얽힌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정용화는 “마일리지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어 양동근에게 랩 피쳐링을 부탁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이에 양동근은 “음악을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가사도 안 나오고 어려웠는데, 용화가 우리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랩도 금방 써졌고 샤방샤방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는 정용화와 양동근이 함께 댄스를 추며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 무슨 댄스냐고 묻는 MC 유희열에 정용화는 ‘샤비락 댄스’라고 대답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1일 0시 30분에 방송한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3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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