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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May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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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리허설만큼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 떨렸는데, 지금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애국가 제창이 끝나고는 너무 부담이 되었는지, 날아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2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에 박찬호. 류현진과 함께 초청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정용화의 LA 다저스타디움의 애국가 제창은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류현진 이번 시즌 테마곡 '류캔두잇' 또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류캔두잇'은 이번 시즌 류현진이 출전하는 홈경기마다 LA 다저스타디움에 울려 퍼지며, 이날 정오 국내에서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CNBLUE Jung Yonghwa expressed his feelings after singing the national anthem.

Jung Yonghwa said, "I am truly happy and honored. I wanted to perform just as well as the rehearsal. I was very nervous, but now I'm really satisfied and happy. After singing the national anthem, perhaps because it was such a big pressure, it felt like I could fly."

(Some repetitive facts about Yonghwa performing yesterday, composing and releasing Ryu can do it, etc)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52816270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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