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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Ma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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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싱-디렉팅 참여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프로듀서로 안착하고 있다.

정용화는 최근 공개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탑’에서 전곡 작사ㆍ작곡에 참여하며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타이틀 곡 ‘캔트 스탑’을 비롯해 ‘독한 사랑’ ‘Love is’‘아이의 노래’‘다이아몬드 걸’ 등 자작곡 5곡을 실었다.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은 물론 스트링 브라스 등의 사운드를 조율하며 앨범 전체를 구성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자임하기도 했다. 



정용화는 데뷔 이후 꾸준하게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앨범 구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정용화의 프로듀싱 능력은 만개하는 모습이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경우 이번 앨범의 평점은 4.4로 최근 발매된 앨범 가운데 가장 높다. 앨범에 대한 호감도를 표시하는 ‘좋아요’도 1만3,200건에 달한다. 

정용화는 “가장 열심히 했고, 그만큼 어려웠던 앨범”이라면서 “(앨범 공개 후) 음악 좋다는 평이 많고, ‘역대급 타이틀’이라는 칭찬도 들어 고민이 많았던 만큼 보람도 크다”고 전했다.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신곡‘캔트 스탑’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캔트 스탑’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브릿 록 스타일의 곡이다. 피아노 반주에 기대 부르는 정용화의 보컬과 대비를 이루는 화려한 편곡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김성한기자 win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00&aid=0000098579&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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