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해외에서도 인기폭발… "완전 섹시해"

그룹 씨엔블루가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 100만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선공개곡 ‘아직 사랑한다’의 뮤직비디오가 3일 만에 유투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한번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5000개 이상의 댓글 중 해외팬들의 반응에 주목할 만 한다. 스페인어권 팬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는데, “씨엔블루, 마론 5 보다 훨씬 낫다 (Cn blue, mucho mejor que Maroon 5!)” “세계적 수준의 가수가 될 것 (Bien podrian lanzarse a nivel mundial!)” “완전 섹시하다! (Que Sexis!)” 등 열광적인 반응이 눈에 띈다.

영어권 팬들은 씨엔블루를 그룹 비틀즈에 견주며 '한국의 비틀즈'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팬들은 미국, 멕시코, 칠레, 호주, 브라질 등 자신들의 나라에 씨엔블루가 오길 바란다는 염원도 잊지 않았다.

씨엔블루는 31일 MBC ‘쇼! 음악중심’과 오는 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Hey you’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출처 : 2012-03-31, 이투데이, 유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