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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21:24
정용화 프로듀서 변신, 후배 女가수 주니엘에게 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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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프로듀서를 맡은 신예 주니엘이 데뷔한다.
15일 오전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의 첫 여자 솔로 가수가 될 싱어 송 라이터 주니엘이 오는 6월 데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니엘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씨엔블루 편’에서 정용화에게 프로듀싱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주니엘은 앞서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로, 어린 시절부터 작사, 작곡 및 기타 연주를 놀이삼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용화는 주니엘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을 데뷔기념으로 선물해 큰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15일 공개된 주니엘의 재킷 사진에는 청초한 화이트 드레스 차림에 자연 속에 동화 된 듯 눈을 감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 : 2012-05-15, 한국일보 조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