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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Feb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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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밴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이 밴드로서 후배인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의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넬은 1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한 레스토랑에서 비공개 음악 감상회를 개최, "비슷한 시기 씨엔블루가 앨범을 내는데 어떤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종완은 "그 친구들은 그들만의 장점이 있고, 저희는 저희만의 장점이 있다"며 "씨엔블루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밴드'라는 걸 알게 되니, 그들이 그런 면에서 (밴드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종완은 "저희는 저희대로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밴드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종완은 "사실 그 친구들이 연주도 잘 한다"라며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도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넬은 오는 27일 정규 6집을 발표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3월 2일 SBS 단독 컴백쇼를 통해 새 미니앨범 첫 무대를 갖는다.


(Gist of the article)

When asked "How do you feel about CNBLUE, who releases their album on a close date?" Kim Jongwan of Nell replied, "They have their strengths, and we have our own. Through CNBLUE, young people get to know what a 'band' is, so I think they help (those who make music as bands)." He added, "We have our own distinct style of music and performances, we hope more diverse bands would appear on the scene."

Finally, KJW said, "In fact, they're good at playing instruments, too. I know they work hard, so I believe over time their music will also mature."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21318355697878&t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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