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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LUE 첫 아레나 투어 【CNBLUE Arena Tour 2012~COME ON!!!~】의 마지막 공연이 10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다.
붉은 빛이 드리워진 공연장, 가려진 막으로 멤버들의 실루엣이 비치고 'Come on'이라는 구호와 함께 라이브는 스타트!
처음부터 연거푸 락넘버 6곡을 선보인다.

"안녕하세요, CNBLUE입니다! 굉장하네요, 사이타마!! 많이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첫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의 규모에 감동함과 동시에,
보러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않는 용화.

이어서 용화가 피아노를 치며 종현과 함께 속삭이듯 [feeling], [These days] 발라드를 부르며 공연장을 부드러운 분위기로 감싼다.
한편, 투어 전에 락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단독공연을 가지면서 락을 충전하고 왔다고 말하더니, 
[Have a good night], [Wake up]에서는 미러볼 아래, 공연장의 분위기가 싹 바뀌어 댄스 플로어로!
[Blue Sky], [Teardrop in the Rain]에서는 멤버 모두가 악기를 두고 돌출무대 끝쪽으로 모여, 네 명이 함께 목소리 만으로 노래한다. 
이러한 연출에 공연장에서는 탄성섞인 환호가 들려왔다.

또한 각 지방의 먹거리로 즉흥으로 곡을 만드는 코너도! 
아레나 투어 마지막날인 이번 공연에서는 오사카의 타코야키, 나고야의 테바사키, 니가타의 코시히카리 등 각지방에서 등장했던 지방 먹거리를 곁들여서 멤버들이 좋아한다는 규동과 편의점 등 그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한 곡을 선보였다.

"올해는 음악 활동이 적었는데, 곡을 들으면서 기다려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아레나 투어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종현이 말하자
용화도 "최근에는 개인 활동도 늘었는데, 네 명이서 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CNBLUE구나 하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같이 라이브를 만들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곡 "Time is over"가 시작되자 뒤편의 커다란 스크린에는 카운트다운 표시가.
연주가 끝남과 동시에 시계가 "0"을 표시하며 본편의 막을 내렸다.

그치지않는 앵콜의 연호 속에서 이번에는 "Break Time is Over"이라는 문자가 나타나면서 앵콜 스타트!
데뷔곡 "In My Head"가 울려퍼지며 라이브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려하는 멤버들, 달아오른 공연장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 사진으로 담으려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더욱더 달아오는 공연장!

"앨범 [CODE NAME BLUE]가 오리콘 위클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멤버들은 새로운 비약을 팬들에게 맹세했다.
마지막 곡이 끝나도 그칠 줄 모르는 박수와 앵콜 소리에 더블앵콜.
그래도 그치지 않는 환호성에 트리플앵콜까지 가면서 약 3시간에 걸친 라이브에서 선보인 곡은 전부 26곡.
전국 6개도시 9번의 공연으로 총 집계 10만명이 참가한 CNBLUE 첫 아레나 투어의 막은 그렇게 내렸다.

CNBLUE는 12월 19일에는 네번째 싱글이, 
그리고 2013년 1월 23일에는 이번 투어의 DVD [Arena Tour 2012~COME ON!!!~@SAITAMA SUPER ARENA] 발매가 결정되어 있다.


The last show of CNBLUE’s first arena tour, 【CNBLUE Arena Tour 2012~COME ON!!!~】was held for two days on Saturday, Oct. 20 and Sunday, Oct. 21 at the Saitama Super Arena. On the stage lit red, the members’ sihlouettes are shown through the screen, then the show starts with a shout, “Come on”!


“Hello, we’re CNBLUE. Saitama is awesome!! Thank you all so much for coming!!” says Yong Hwa, touched by the sheer size of the Saitama Super Arena, all the while not forgetting to thank the fans who came to see.


The show goes on. Yong Hwa plays the piano and almost whispers singing with Jong Hyun through the ballads “feeling” and “These days”, their voices softly caressing the crowd.

Then following a talk about “charging their rock spirit” from their concert in the UK, the home of rock, the atmosphere swiftly turns into a dance floor under a mirror ball with “Have a good night” and “Wake up”!


For “Blue Sky” and “Teardrops in the Rain”, all the members left their instruments and came to the end of the extended stage, the four of them just singing with their voices. The crowd cheered with exclamations at this arrangement.


They continued with an impromptu songwritng session, making a song for each local specialty! At the show, which was their last day of the arena tour, they made one song covering all local foods–added to Takoyaki from Osaka, Tebasaki from Nagoya, Koshihikari from Niigata were Gyudon and Convenience Stores, which the members say they love.


“This year, we had less activities on the music side. But thanks to all of you who waited for us while listening to our songs, this arena tour was possible. Thank you.” said Jong Hyun, to which Yong Hwa continued, “Recently, we’re doing more our individual activities than before, but it’s when the four of us are performing live that we realize we’re CNBLUE. Let’s continue to make live shows together! Thank you so much,” expressing his gratitude to the fans.


At the start of the last song, “Time is over”, a countdown popped up in the back screen. Ending simultaneously with the performance, the clock read “0″, finishing up the main show.

Following the endless shouts for encore, the phrase “Break Time is Over” appears, starting the encore! The debut track “In My Head” resonates, further heating up the atmosphere. The members try to get as close as possible to fans, attempting to take pictures of the excited crowd with their phones–which makes them go crazier!


“The album ‘Code Name Blue’ placed No. 1 on Oricon chart. It’s all thanks to you. Thank you so much. But this is just the beginning. We’ll do our best!” promised the members.

The ceaseless cheers lead to double encore. Even then the crowd won’t stop, going to triple encore. In the near 3-hour live show, a total of 26 songs were performed.


CNBLUE’s first arena tour, spanning 9 shows in 6 cities attracting 100,000 audience members, was thus concluded.

CNBLUE is set to release their fourth single on Dec. 19, and the DVD of this tour, [Arena Tour 2012~COME ON!!!~@SAITAMA SUPER ARENA] on Jan. 23, 2013.


출처 : http://www.excite.co.jp/News/music/20121021/E1350830481680.html

  • 눈망울용 2012.10.22 01:13
    멋지다 씨엔블루~~~~~~~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내스타~~~용화 top of the world
  • mystarYH 2012.10.22 01:27
    빠른 번역 감사합니다. 용화는 한마디한마디 말 참 예쁘게 하죠?
    여러 후기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time is over 무대 연출은 꼭 직접 느껴보고싶습니다. 얼마나 멋질까나~
    9회의 아레나 공연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멋진 목소리로 무대를 만들어주어 참 고마워요.
    이제 목관리 하는 법까지 제대로 마스터한 내스타 최고입니다^^
  • 높이곰돋아샤 2012.10.22 01:37
    공연의 연출에 특히 신경써준 곡이 타임이즈오버라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 idea 2012.10.23 00:20
    기사 제목이 정답이네요. 감개무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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